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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에서 매일매일 소주&맥주를 즐기는 신랑님을 위해

오늘은 백주부를 따라한 "오주부"가 되어 술안주를만들어 보았어요 ㅋㅋㅋ

 

사실은 저녁에 TV를 보고 있는데

집밥 백선생을 하고 있더라구요 - 근데 중국식 오징어 통꼬치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보고 있자니 맛도 있어 보이고.. 손도 많이 안가고 제일 중요한건 따라하기도 쉬울듯 하기도 하고 ..

그리고 요즘은 요리대세 잖아요 ㅋㅋㅋ

 

어찌됬던 바로 마트에 가서 오징어 두마리를 사왔습니다

오징어 판매량이 급등 하려나요? 백선생 때문에?ㅋㅋㅋ

 

준비 재료: 오징어 2마리, 고추가루, 잘게 썰은 파, 식용류, 카레가루

(재료 준비할거 참 없쥬~)

 

 

1. 통오징어를 사와 내장과 눈,입을 제거 합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뒤

   꼬치에 꽂아주세요 !  모양을 내고 싶으면 옆 부분을 가위로 잘라 모양을 내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근데..사실 ..아직도 꼬치에 왜 꽂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어차피 나중에 익은뒤 꼬치를 빼고 먹기 좋게 자릅니다..)

 

 

2. 양념을 준비해요!

 

일단 고추가루 3스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만능파기름을 만들어보쥬~ 일단 기름을 먼저 가열합니다. 온도가 올라가기전에 파향이 베어들 수 있게

파를 같이 넣고 볶아주면서 파기름을 만듭니다.

파냄새가 솔솔 ~ 나면 그 기름을 준비 해 둔 고추가루 위에 부어 잘 저셔주면

아래 상태의 양념이 완성됩니다.

 

 

3. 식용류를 끓여서 오징어를 튀겨줍니다

백선생이 중요시 여기던 안전안전이 여기서 중요합니다. 수분기가 있는 오징어가 들어가는 순간

기름이 마구마구 요기저기 막 튀어요..^^ 저는 집게를 이용해서 오징어를 기름에 투하하고 뚜겅으로 덮어 버렸어요..^^

자..시각과 청각 모두 만족하는 비쥬얼..입니다.

 

 

4. 적당히 읽으면 양념을 발라보쥬~

미리 준비해둔 고추기름을 발라주시고~ 카레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치맥을 이을 안주 등장..ㅋㅋㅋ

꼬치를 빼고 먹기 좋게 잘라 주신 후 알코올과 함께 찹찹 해주시면 완성!

 

 

하...비쥬얼이..참..ㅋㅋㅋ

다음에는 다른 작품으로 도전~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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