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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아이들을 재워놓고
시어머님 찬스와 함께
신랑과 오붓이 데이트 시작

연신내 포장마차에서
칼국수 한그릇 때려주시고 ㅋㅋ
가격도 저렴히 4천원..

만취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이들 구경 하다가
비비탄 사격 고고


아...1800점만 쏘면 된다는데 2190점을 쏴댐 ㅋㅋㅋㅋㅋㅋ

군대에 갔어야되남?


신랑과 야구도 한판 하고 ㅋㅋㅋ
아이들 선물로 카드지갑 두개 득탬

그냥 집에 가기 뭐해
간단히 술 한잔 하려고 들어간 육회공작소


만발한 벚꽃에 괜히 마음이 설레넴.....

육회만 먹을까 ?
육사시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부르다고 하더니
결국
세트메뉴시킴......ㅠㅠ


뜨근하고 담백한 소고기무국


육회 등장 ㅋㅋ
신선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욤


구어먹는 고기


꼬치류


이렇게 작고 이쁜 화로를 테이블에 놔줘요
술 한잔 하면서 한점씩 구어먹었더니
분위기도 있고 맛도 있규 굳굳~


이것은 ..

인스타에 육회공작소 태그를 올리고
인증을 해주면 서비스로 준다고한
육회비빔밥 ㅋㅋㅋㅋㅋㅋ

공짜 좋아하면 안되는데
꿋꿋히 인증을 해서 먹었다......
쌈장맛이 좀 강하긴 했지만 맛있음

4만원 안쪽에서 소고기 구워먹고
육회에 밥까지
꽤 훌륭한 세트메뉴 였음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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