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ny & Rao World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 영어마을 파주캠프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근래에 런닝맨, 무한도전 많은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찰영을 했었죠?

영국 마을을 모델 삼아 건물들도 이쁘고 영어도 같이 공부 할 수 있고

서울하고 가깝고 서울 근교 나들이 코스로는 딱이죠! ㅋㅋ

추가로 헤이리, 프로방스, 영어마을은  세 곳이 모두 차로 5분 거리 이내로

붙어 있어서 한번에 구경 하기도 괜찬네요^-^

또한 파주 아울렛, 파주 출판단지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같이 돌아 볼 수 있습니다.

-----------------------------------------------------------------------------------------------------------

ONLY ENGLISH, NO KOREAN!

제험-놀이-교육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 09:30-18: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장

매주 화요일 일일체험프로그램 운영안함

이용요금: 단순입장권 3,000원(입장) /공연 통합권 7,000원 (입장+공연)

할인대상:20인 이상 단체공연통합권 20%할인

파주시민우대권: 20%할인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 50%할인

48개월 미만, 65세 이상 입장무료

------------------------------------------------------------------------------------------------------------

입장권을 끊으면 다음과 같은 PASSPORT를 줍니다ㅋㅋ

Immigration에서 입국 수속을 해야지요~

외국인 분이 물어봅니다

may i see your passport?

where are you from?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일요일임에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수다 좀떨 었네요^^

자 이제 ~ 영어마을 내부를 소개할게요~ 

들어가자 마자 입구 입니다~

나름 목적은 셀프 만삭 사진이여서 뽀뽀샷 한번 찍었네요^^

민망민망

들어가자 마자 시계탑이 보입니다. 건물들이 참 이뻐요^^

연인들이 이벤트 하는줄 알앗는데 ..

알고보니 무슨 찰영이였어요 ㅋㅋㅋ

 city hall입니다.

분수가 너무 시원하게 물줄기를 퐈퐈퐉~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들은 레일 바이크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20분 정도이구 가격은 대당 13,000원입니다.

참고로 주말에는 외국인분들이 많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이국적인 곳에서 사진찍고 나들이 원하시는 분들 괜찬구요 ~

아이들의 영어목적을 위해서 가실 분들은 미리 프로그램을 예약하시고 가는편을 권장합니다.

입국 수속 할 때랑 기념품 파는 곳 빼고는 딱히 영어를 쓰지는 않앗네요~

영어 못하셔도 충분히 가실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안녕하세요^^

주말을 이용해 파주 프로방스에 다녀왔답니다.

사실 목적은 성장앨범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 주겠다는 목표로 셀프 만삭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답니다...^-^

가까워서 드라이브 삶아 종종 가긴 했었는데 사람이 점점 더 많아 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점점 마을이 풍성해 지는 듯 하네요~

프로방스는 유럽의 낭만과 열정이 살아있는 곳 맑은 하늘, 풍부한 햇빛, 붉은 빛의흙, 그리고사람이 머무는 곳!!

프랑스의 태양과 빛의 도시 프로방스를 옮겼다고 하네요^^

위치: 경기도 탄현면 성동리 82-1

homepage: http://provence.co.kr/

자세한 위치 및 기타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해주시구~

프로방스의 모습입니다..^-^

날씨도 좋고 꽃이 굉장히 많네요^^

 새롭게 허브마을도 조성중이네요~

 아직 허브가 많지 않아서 흙이 더 많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프로방스가 많이 넓어 졌네요^^

점심은 간단하게 프로방스 안에 위치한 쏘렌토에서 해결 했습니다.

급히 먹느라고 까르보나라 사진은...없네요..^^  가격대는 아래 영수증에.. ㅋㅋ 많이~ 비싸지는 않은거 같아요 ~

분위기도 괜찮고 여자 친구들 끼리 혹은 연인들 good~

그리고 프로방스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마늘빵!!

류재은베이커리..

예전에 먹어보고 안먹었었는데.. 가게도확장하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마늘빵을 기다리고 있더랬죠..두둥..

마늘빵이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져요..

저희도 줄을 서고 있다가 한봉지 샀죠..ㅋㅋ 금새 다 먹어 버려서

집에 가기전에 하나 더 샀답니다..

저희 뒤에 있던 분은 6봉지를 한번에 사더라구요..집에서 마늘빵만 드시나..ㅋㅋ

아무튼 오븐에서 갓 나온 마늘빵은 정말 맛잇어요

밥 먹고 가신분들은 마늘빵 하나 사서 프로방스 걸어다니면서 뜯어 드셔도 괜찬을거 같네요~

더 날 더워져서 움직이기 힘들기 전에

이번주말 프로방스~ 한번 어떨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