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review] 여의도 IFC Mall 그리고 63빌딩 뷔페 파빌리온

토요일 저녁
가족들과 외출에 나섰습니다 ㅋㅋ

더워서 에어컨 있는 빵빵한 곳을 찾다
쇼핑도 할겸
여의도 IFC 에 들렀네요

IFC의 장점.. ㅋㅋ 주말마다
1층 한 공간에 아이들을 위한 곳을 마련해주는것 같아요

갈때마다 솜사탕..에어매트..등등

오늘은 동물원인가봐요 ㅋㅋ

모형인데도 신난 우리 큰딸램
둘째따님은..무섭다고
엄마껌딱지..... ㅠㅠ

그리고 저녁 겸 가족 행사로
파빌리온에 모였어요 ㅋㅋ

63빌딩 뷔페라고 해서
한강 좀 보면서 먹나했더니
안타깝게 지하1층.. ㅋㅋ

성인 저녁 88000원
초등학생 50000원
유아 30000원
부가세포함가격

제가 가난뱅이인건가요..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ㅠㅠ ㅋㅋㅋ

16명 룸으로 예약해놨더니 셋팅도 되어 있고 오붓하니 울 가족만 있어서 굳굳

고급지긴 하네요 셋팅부터..

가볍게 식전
빵속에 스프

본격적인 식사타임 ㅋㅋㅋ
일단 고기류

가운데 저건 이유식이에요
6개월 이상 아가들이 먹을 수 있게 한우 이유식을 해놨더라구요

참 맛도 없게 찍었지만 맛난 참치회

베이징덕
나는 중국가서도 먹었지요 ㅋㅋ

바로바로 구어지는 스테이크 및 각종 고기류

배틀트립에서 보고
먹고 싶어 죽을뻔 했던 딤섬도 여기와서 신나게 먹고

스시 및 사시미 코너
고급 횟감들을 바로바로 손질해서 주어요

무슨 요리대회 같은데서 상을 탔다는
특별메뉴이지만
너무 건강한 맛
어르신들만 몸생각해서 드시네요 ..
능이버섯인가 뭔가...
한우 인삼말이인가 뭔가..

소금에 절여 훈제한 고기
바로바로 얇게 썰어주세요 ㅋㅋ

대게와 연어
내가 좋아하는 연어

아이스크림

여자들이 젤 좋아하는 디저트
달콤한 케익부터 마카롱까지
ㅠㅠ 감동입니다 ㅋㅋ

커피는 나갈 때 테이크아웃도 되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