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review] 저렴한 기저귀/ 신생아 기저귀/ 보니또 기저귀

안녕하세요!

 

드디어 울 소율이는 일자형 기저귀를 벗어 던졌습니다 ㅋㅋ

 

그래도 아직은 신생아라 기저귀를 자주 자주 갈아줘야되서 또 저렴한 기저귀를 열심히 찾아봤죠

애기 낳기 전에는 기저귀는 하기스만 있는줄 알았더니 정말..많은 기저귀 들이 있더라구요..

 

선물받은 하기스는 3 ~4단계여서 아직 울 아가는 쓸 수가 없어요..

 

그래서 보니또 기저귀를 찾게 됬습니다.

하기스나 보솜이 처럼 브랜드 있는 제품은 아니였지만

국내 생산에 해외 수출까지 한다니 믿을만 해 보여서 일단 구매 ㅋㅋ

 

 

제일 작은 소형이구요 ~

한개당 50p씩 포장 되어 있습니다.

겉에 일본어가 쓰여져 있네요- 일본으로 수출을 하는가봐요

 

 

사이즈는 요렇게 있습니다. 울 아가는 지금 3.5kg인 관계로 제일 작은 소형.. 한참쓰겟네요..

 

 저가형 기저귀임에도 불구하고 매직형테이프와 2중 샘방지 밴드가 있습니다.

다른 사이즈에는 아기들이 움직이기 편하게 허리밴드도 있다고 하는데

소형은 허리밴드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 다른 엄마들이 다른 기저귀보다 두껍다고 하는데 딱히 엄청 두껍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가운데 노란 세줄이 아기가 오줌을 싸고 나면 파란색으로 바뀌기 때문에 언제 기저귀를 갈아줘야되는지 초보엄마들도

쉽게 알 수 있어요 ~

저도 아직까지는 ... 초보엄마이기 때문에 유용하다는..^^

 

왼쪽은 보니또 기저귀이고 오른쪽은 홈플러스 기저귀 입니다.

홈플러스 기저귀는 급히 기저귀가 떨어져서 사봤던 건데 그냥저냥 그러네요 ㅋㅋㅋ

 

홈플러스 기저귀가 54p에 \10500원 했던거 보면 개당 가격에 \194인데

보니또는 지마켓 가격으로 개닥 \139 정도 하니 훨씬 저렴한데 훨씬  괜찮은것 같아요

 

아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홈플러스 기저귀랑 보니또 기저귀랑 만든 업체가 같은 업체네요 ㅋㅋㅋ

용인에 위치한...^^;;

 

아무튼 울 아가를 위한 기저귀 탐색은 계속됩니다

 

다음 후보들은

보솜이, 나비잠, 다솜, 토디왕, 숨앤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