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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집에서 매일매일 소주&맥주를 즐기는 신랑님을 위해

오늘은 백주부를 따라한 "오주부"가 되어 술안주를만들어 보았어요 ㅋㅋㅋ

 

사실은 저녁에 TV를 보고 있는데

집밥 백선생을 하고 있더라구요 - 근데 중국식 오징어 통꼬치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보고 있자니 맛도 있어 보이고.. 손도 많이 안가고 제일 중요한건 따라하기도 쉬울듯 하기도 하고 ..

그리고 요즘은 요리대세 잖아요 ㅋㅋㅋ

 

어찌됬던 바로 마트에 가서 오징어 두마리를 사왔습니다

오징어 판매량이 급등 하려나요? 백선생 때문에?ㅋㅋㅋ

 

준비 재료: 오징어 2마리, 고추가루, 잘게 썰은 파, 식용류, 카레가루

(재료 준비할거 참 없쥬~)

 

 

1. 통오징어를 사와 내장과 눈,입을 제거 합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뒤

   꼬치에 꽂아주세요 !  모양을 내고 싶으면 옆 부분을 가위로 잘라 모양을 내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근데..사실 ..아직도 꼬치에 왜 꽂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어차피 나중에 익은뒤 꼬치를 빼고 먹기 좋게 자릅니다..)

 

 

2. 양념을 준비해요!

 

일단 고추가루 3스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만능파기름을 만들어보쥬~ 일단 기름을 먼저 가열합니다. 온도가 올라가기전에 파향이 베어들 수 있게

파를 같이 넣고 볶아주면서 파기름을 만듭니다.

파냄새가 솔솔 ~ 나면 그 기름을 준비 해 둔 고추가루 위에 부어 잘 저셔주면

아래 상태의 양념이 완성됩니다.

 

 

3. 식용류를 끓여서 오징어를 튀겨줍니다

백선생이 중요시 여기던 안전안전이 여기서 중요합니다. 수분기가 있는 오징어가 들어가는 순간

기름이 마구마구 요기저기 막 튀어요..^^ 저는 집게를 이용해서 오징어를 기름에 투하하고 뚜겅으로 덮어 버렸어요..^^

자..시각과 청각 모두 만족하는 비쥬얼..입니다.

 

 

4. 적당히 읽으면 양념을 발라보쥬~

미리 준비해둔 고추기름을 발라주시고~ 카레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치맥을 이을 안주 등장..ㅋㅋㅋ

꼬치를 빼고 먹기 좋게 잘라 주신 후 알코올과 함께 찹찹 해주시면 완성!

 

 

하...비쥬얼이..참..ㅋㅋㅋ

다음에는 다른 작품으로 도전~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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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운 여름날

아이들 가구도 보러 갈겸 .. 우리집에 인테리어 소품도 놓아볼까 하여

그 유명하다는 이케아에 갔다왔습니다.

인기가 조금 사그러들만도 한데 여전히 사람이 많네요~

 

뉴스에 많이 나왔듯이 교통문제가 심각해서 그런지 직원들이 나와서 교통정리를 하는 모습이였어요

새치기 하는 차들은 확실하게 다시 뒤에 가서 줄을 서게 설명하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처럼 줄서서 기다리는 선량한 양심 운전자들을 위해

너무 좋은 제도 같았어요!!

 

 

저희도 줄서서 한참 기다렸어요 ㅋㅋ

주차장은 엄청 넓지만 사람이 많아서 주차할곳은 없네요

이케아 주차비는 무료인듯해요....^^

딱히 들어갈때 나올때 검사하는 사람이 없더라구요..그리고 검사해도 이상할듯..

 

 

 

이케아 카트에 붙어있는 글입니다. ㅋㅋ 택배 서비스도 하나봐요

카트는 마트와 다르게 동전 안꽂아도 이용 가능해요 

카트는 3종류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구나 큰짐을 싣어야하기때문에 대형카드도 있답니다 

 

 

저희가 제일 고생했던점? 이라고 해야되나요 ㅋㅋ

아기가 있어서 무조건 카트에 앉혀야되는데

2층 쇼룸에는 카드 반입이 안됩니다..

그니까 그냥 첨부터 주차장 부터 카드 챙겨서 2층가는 저희같은 실수는 저지르지 마세요 ㅋㅋㅋ

그냥 일단 가볍게 2층으로 직행 합니다.

 

2층에 작은카트에 요런 노란 가방을 사용하는건 괜찮은가봐요

많은사람들이 이용하더라구요

 

그리고 뉴스에도 몇번 나왔던 이케아 연필.......

이제는 사람들이 안가져 가나봐요 ㅋㅋ 많이 있더라구요

저기 메모지와 연필을 들고

아래 부분은 줄자 입니다..^^ 맘에 드시는 가구를 보시고 모델명 위치를 메모하시면되구요~

줄자로 직접 사이즈도 재보시면되요

 

 

 

2층 쇼룸은 바닥에 화살표를 쭈~욱

따라가면서 구경 하시면되는데 거실->서재->침실->어린이 이케아

이런식으로 보실수 있더라구요 ~

 

주말에 갔더니..쇼룸보는거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아기 침대 이뿐거 많던데 나중에 우리 아가들이 수면교육에 성공해 따로 잘 수 있게 되면

지금 장난감방을 치우고 만들어주려구요..^^

 

 

 

2층 쇼룸을 다 보고나면

1층에서 개별 제품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거의 포장되어있는 상태고 조립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여서

구경하기는 별로 안좋더라구요

가격은 저렴한 것들은 정말 저렴하더구요

 

특히 소품들!!! ^^

 

이렇게 이케아 구경을마치고

스웨덴 푸드마켓 & 핫도그에서

1000원짜리 핫도그를 하나 사먹었습니다.

 

정말 빵에 소세지만 있구요 ~

옆에 테이블에서 케첩 마요네즈 튀김(?)같은것을  넣어 먹어야 되요!!

 

이케아 평일 낮에 한번 더 가서 천천히 둘러 보고 싶네요 ^^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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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역과를 나오면 무역영어 자격증은 필수고..

포워딩이나 무역 관련일을 하려면

뭐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좋을 무역영어 자격증 입니다^^

 

몇년전에는 많이 쉬웠다고 하는데 요즘은 많이 어려워 졌다고 하네요~

 

이번년도는 벌써 1회 시험은 끝났고

2회가 남았네요~~^^

 

 

 

 

무역영어기출문제

 

무영기출 2급 90,91,93,94.egg

 

무영기출1급90-94회.egg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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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요즘 너무너무 덥네요

 푹푹 찌는 여름입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서 !!

 가족이나 연인끼리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겨울옷을 껴입고 가야되는.. 곳 ㅋㅋㅋ

 사계절 내내 겨울왕국입니다.

 

http://snowpark.onemount.co.kr/

자세한 이용요금 및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ㅋㅋ

 

 

 

 

스노우 파크의 전체 모습이에요

회전목마는 무료로 타실 수 있어요~

대신 개썰매나 맘모스타기 체험은 3000원~부터 이용요금을 받고 탈 수 있어요!

 

아이스링크 말고도 산타마을도 갈 수 있고

이상한 거울들이 많은 곳도 있어요

 

옥상으로 가시면 튜브를 타고 물썰매를 탈수 있는 곳도 있어요 ㅋㅋ

저는 아가 때문에 한번밖에 안탔지만..

계속 타고 싶을 정도로 재밌더라구요

물론 내려올땐 재밌지만 다시 올라갈때는 힘든건..어쩔수 없지요..

 

아이스 링크 가기전에 요런 조랑말도 있어서 아기들이 타고 놀수 있습니다

뒤로 헬멧이 있구요 ~ 링크 들어가기전에는 헬멧 착용이 필수 라고 하네요

 

 

 

 

아이스링크안에는 다양한 썰매가 있어요

자전거 같이 생긴것도 있고 ~ 타고싶은대로 이것저것 타시면되요 ㅋㅋ

아가가 벌써 추운지 코가 빨개졌어요 ㅋㅋㅋ

 

요기는 산타마을 안이에요..

소율이가 좀 더 컸으면 더 재밌게 놀았을거같아요..^^

 

가족들의 나들이 코스로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더운여름날 실내 데이트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일단 서울근교에 가깝구..^^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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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째도 둘째도 성장앨범을 셀프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사실 둘째 때는 다른 셀프스튜디오를 찾을까 고민도 했었어요

그래서 일산쪽도 찾아보고 방문해보고 하기도 했는데

셀프 스튜디오 자체가 소품도 비슷비슷 하기도 하고 가격도 그렇고

첫째 때 은평점 레몬테라스에서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가지고 그냥 또 레몬테라스 은평점을 예약했습니다.

 

첫째때는 셀프성장 6시간 짜리를 했었어요 ㅎㅎ

근데 이번에는 셀프2시간짜리를 했습니다.

첫째때 200일 사진이나 돌사진이나 비슷하다는 느낌이 좀 있어가지고..^^;;

그리고 같은 스튜디오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점은 첫째랑 같은 컨셉을 똑같이 찍어보고 싶었어요

같은배경 같은느낌 다른인물 ㅋㅋㅋㅋ

 

첫째때에는 룸이 A룸, B룸 이렇게 있었는데 합쳐졌더라구요

그래서 소품도 그렇고 더 다양한 컨셉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었어요

 

셀프로 찍은 우리 둘째 지율이

100일 사진입니다 ^^

 

 

지율이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어요..

일단 제 시간 위주로 예약을 했더니 낮잠시간이여서 졸려서 칭얼칭얼..

그리고 아기가 130일 정도에 찍었더니.. 뒤집기를 너무 잘해가지고 ㅋㅋ

사진을 찍을라면 뒤집고 찍을라면 뒤집고..^^

 

역시 베이비사진에는.. 아기의 컨디션을 최우선시 해야될듯 해요 ㅋㅋ

 

이 바구니랑 꽃이랑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첫째때는 없던 ..분위기..^^

 

 

아가의 손과 발 그리고 귀는 꼭 찍어두세요

나중에 커서 보면 니가 요만 했어라고 말할 수 있을듯..ㅋㅋㅋ

순간 찍느라고 너무 힘들어요

아둥바둥 아둥바둥

 

 

그리고 첫째랑 똑같은 토끼 사진

내새끼라 그런가요..너무너무 이뻐요..

 

의상하고 악세사리는 스튜디오에 다 준비되어 있기때문에 이것저것 골라서 쓰시면되요^^

근데 아무래도 아기들은 옷 한번 갈아 입는것도 힘들어해요

한 3~4개 정도 입으면 괜찬을듯 해요

 

아 그리고 저는 금액을 추가하고 첫째도 데리고 갔어요

그래서 같이 사진을 몇개 찍어줬더니 첫아이의 두돌 성장앨범도 같이 완성 되었답니다..^^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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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대 맛집 랍스터 파티에요~~ ^^

저녁 늦게 가면 항상 웨이팅이여서 서둘러 갔답니다.

주문을 하면

살아있는 랍스터를 직접 보여주시고 요리가 나옵니다

 

 

 

 

요리가 나오면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해체 분해 작업이 시작됩니다 ㅋㅋㅋㅋ

동남아서 랍스터를 먹을땐 무서워서 내장은 안먹는데

여기서는 살을 내장소스에 꾹꾹 찍어 먹었습니다..^^

여자 3명이서 1kg 짜리 랍스터 파티를 먹었어요 ㅋㅋ 근데 약간 모질라는듯..

뭐라도 살짝 먹고 갈껄 그랬나봐요... ㅋㅋ 조개도 엄청 신선합니다

쫄깃쫄깃~!!!

 

조끔 모지라는 배를 채우기 위해

라면을 시켰어요

국물도 시원한 고급진 랍스터라면.....입니다...ㅋㅋ

 

 

 

저렴한 가격으로 랍스터 먹고 싶은 사람은

랍스터파티 한번 가보세용~~ ^^

 

찾아가는길: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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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를 갔을때도 느꼈던 거지만..

필리핀 음식은 꽤나 저랑 잘 맞는것 같아요..^^

이 순서는 맛과 상관없으며 맛집의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입니다ㅋㅋㅋㅋ

 

#1 하와이안 바베큐

 

화이트 비치 스테이션2에서 스테이션1로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하와이안 바베큐에요^^

에어컨이 없다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분위기라던지 맛은 좋습니다!!

바베큐 또 먹구..싶어요..ㅠㅠ

양파튀김도 바삭하니 맛있어요 근데 맨 아래 꽂아주는 파인애플은 먹는걸까요? 안먹는걸까요..? 궁금....ㅋ

 

 

 

 

 

#2 디몰 / 바할라 VALHALLA

 

보라카이에 도착하자마자 먹은 바할라 스테이크에요! 여정에 지쳤다며 바로 고기를 냠냠

사실은 아이러브바베큐 가려고했는데 웨이팅이 좀 심하고 .. 기달수 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바로 먹었는데

굳이였어요 ~ 일단 망고 쥬스 원샷하고 스테이크와 갈릭라이스와.. 분위기도 좋지만..

에어컨이 없다는 단점..^^

 

 

 

 

#3 띠딸리빠빠/ d'talipapa

 

크라운리젠시컨벤션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띠딸리빠빠

마지막날에 간걸 후회했어요... 진짜 칠리소스에 묻힌 알리망고는 너무너무 맛있고.. 랍스터도 살이 쫄깃쫄깃

우리 아가는 살을 얼마나 잘 뜯어 먹던지요~

가격에 흥정은 필수! 알리망고는 칠리, 새우는 버터갈릭, 랍스터는 걍 스팀이였습니다.

 

 

 

 

#4 게리스 그릴 /화이트비치

 

게르스 그릴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오징어구이..

오징어가 달콤하면서도 짭짤하면서도 ...흠... 그리고 운이 좋다면

창가에 앉으면 화이트비치의 해변을 보면서도 밥을 먹을 수 있어요^^

 

 

#5 마냐냐 / MANANA

보라카이하면 빼놓을수 없는 망고주스...그중에 단연 1등은 마냐냐

진짜 우리애기 얼굴만한 컵에다 망고주스를 주네요.. 디저트 먹다 배부를..듯^^

우리애기 망고주스 홀릭이에요 ㅋㅋㅋ  

 

 

 

#6 보라카이 피자/ 옐로우캡/ YELLOW CAP PIZZA

 

호텔 로비에다가 시켜달라고 부탁해서 방에서 시켜먹은 옐로우 피자..^^

방까지 배달이 와서 너무 편해요~ 

씬도우에 위에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긴 하지만... 확실히..좀 짜긴 하네요...하..^^

 

 

#7 망고스틴

 

어딜가나 망고스틴은.. 맛있지요 !!!!!

망고 파인애플 망고스틴은 원없이 먹어요!!

 

 

#8 BULALO 컵라면

 

항상 외국가면 컵라면 하나씩 사먹어보는데 ...

대박... 신기하게 갈비탕 맛이 나서 꽂혀가지고 컵라면만 한 10개 넘게 사왔어요 ㅋㅋㅋㅋ

맛있더라구요..^^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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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록새록

다시 가고 싶은 보라카이네요..ㅠㅠ

 

보라카이 하면 보라카이바다 화이트비치죠!!!!!!!!!!

 

하지만.. 8월 우기에 갔더니 날씨가..우중충..아무리 복불복이라지만.. 실망스럽네용

가게쪽으로는 모래가 날리지 않게 비닐같은 벽이 세어져 있고

파도도 쌔고 ㅋㅋ 바람도 쌔고

그래도 파라세일링 하는 사람들도 있고

파란 돗단배들과 스노우쿨링하라는 삐끼(?)들을 보아하니

 여기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라는걸 알려주는듯 하네요

 

 

 

 

우리 어머님과 울 첫째딸래미..^^

몇일 물놀이 하더니 쌔까매져서 딱 현지인이에요^^

 

 

보라카이의 선셋은 꼭 보라고 해서

저녁때쯤 간 화이트비치 입니다!! 와우~ 진짜 너무 멋있어요^^

화이트비치 옆에 밥먹으러 가면서 슬슬 산책하세요 !! 최고~

 

 

 

 

요기는 구아바구아바~를 찍었다는 푸카비치쉘 입니다.

우기에는 화이트비치보다 화이트비치반대편이나 푸카비치가 더 좋다고 하더니

정말 .................................

깜~짝 놀랐어요................

세부... 괌... 파타야... 그래도 왠만큼 바다 이뿌다고 했던데는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 너무 좋아요  

찾아가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트라이시클 타고 푸카비치 하면 가줍니다..^^

왠만하면 바가지 안씌웁니다.

 

 

저희는 스노우쿨링 물안경을 괌에서 샀던게 있어서 가져갔었는데

물고기는 별로 없더라구요^^ 신랑이 수영을 잘해서 엄청 뒤졌는데..없어요 없어..ㅋㅋ

여기도 역시 현지인들이 자꾸 물안경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라고 해요.. 물론  비싸요 ㅋㅋㅋㅋ

아이스크림도 돌아다니면서 팔아요 ~ 꼭 한국에 아이스깨끼~~ 하는거처럼요

바가지인거 알면서도 사먹었어요 ㅋㅋ 물론 흥정은 필수

 

 

 

돌고래 튜브가 신기한지 현지 아가들이 자꾸 와서 같이 놀자고 하더라구요..

아가들이 수영을 엄청 잘하더라구요^^ 너무 천진난만한 아이들 ㅋㅋ 우리 소율이가 조금 더 컸으면 같이 놀수 있었을텐데

자꾸 튜브를 뒤집을려고 해서.. 울 아가가 걱정됬어요 ㅋㅋㅋ

참고로 싱가폴에서 놀러온 관광객이 우리 돌고래 튜브에 관심을 가져서 빌려줬어요 사진 찍으라고 ㅋㅋ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나중에 한국에 놀러오랬는데 .. 하 관광 홍보대사인가요?

 

아!! 참고로 팁을 하나 드리면 호텔에서 비치타올 두어개 정도 챙겨오셔서

모래에 깔고 노시면 좋아요^^ 어차피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세탁은 호텔에서 하니까요!!

 

보라카이 가신다면 푸카비치는 정말 강추입니다.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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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작년에 간 보라카이를 이제..올리네요^^

올해 휴가를 준비하면서 작년 휴가를 정리하다니..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

 

 

 

늦은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딜레이가 많다는 에어아시아..싸다는 이유로 타긴 했지만.. 딜레이네요...

인천공항에서 1시간을 넘게 기다리고 결국 탑승

표만 보면 아시아나타고 간줄 알겠지요?ㅋㅋㅋㅋ

 

 

칼리보 공항입니다. 정말 충격이지요..^^

시골 터미널 같다는..

공항 옆에 환전소가 있어요 ^^

 

 

 

Discover Boracay Hotel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Complex, Kalibo, Philippines

 

밤 늦게 도착해서 돌 조금 지난 아가를 데리고 보라카이로 갈 수 없어서

하루 묵었던 디스커버리 보라카이 호텔입니다.

위치상으로는 정말 칼리보 공항하고 가깝습니다. 2차선 정도의 도로만 건너가면 되니까요^^

근데 룸 갯수도 별로 없고 스튜어디스들이 많이 이용을 해서 그런 많이 없어서 그런지

예약은 빨리 하셔야된다고 들었어요. 저는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 하고 갔답니다.

 

트리풀 룸을 잡았는데 룸상태는 별루에요...정말 잠만 하루 자고 가는정도? ㅋㅋㅋ

침구 상태는 깨끗 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에어컨은 빵빵 ~

 

두번째 사진은 식당입니다. 아침에 조식도 주고요 조식은 두종류에요 아메리칸스타일 필리핀스타일

아메리칸스타일은 걍 토스트 같은거 주는데 개인적으로..필리핀스타일이 더 맛있었어요 ..^^

 

그리고 돌아올때는 공항이 덥고 앉을 자리도 없고 하여 여기 들어와서 맛있는거 시켜먹고 대기 하였답니다.

 

자 이제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로 가볼가요?

일단 사우스웨스트 버스를 탑니다. 표는 공항 바로 옆에 천만을 쳐놓은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예약은 미리 했어요^^ 예약하기는 제 블로그에 여행준비하기편을 보시면됩니다.

 

 

사우스웨스트버스는 복불복이라던데

올때 갈때 다 이렇게 상태가 다 좋았어요 에어컨 빵빵^^

 

 

 사우스웨스트 버스틀 타고 가는 길입니다

 다와갈때쯤 되니 이렇게 바다가 이뿌게 보여요^^

 

 

 

요렇게 생긴 배를 타고 드디어 보라카이 입성^^

배에서 타고 내릴때 짐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짐을 올려주고 돈을 받아요..

걍 내가 하겠다 하면 될듯 하네요..

 

 

보라카이 크라운리젠시컨벤션 입니다. 보라카이 리조트중에서 꽤 큰편에 속합니다.

입구 사진인데 낮에 들어갔는데 사진은 밤 사진 밖에 없네요^^

중국인이 사장이래서 중국인이 많다는둥, 뭐 공사중이여서 시끄럽다는둥 블로그에 안좋은 평들이 많았지만..

일단 저는 수영장이 크다는 사실과 파도풀이 있다는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했지요..

블로그에서 들어가자마자 방에 이불 검사를 한뒤 사진을 찍어둬야 나중에 변상을 안한다는 말도 있어서

겁먹고 가자마자 이불 다 들춰보고 했는데.. 엄청 깨끗 하더라구요..^^

뭐 조그만한 점같은게 있어서 직원 앞에서 사진찍고 이야기했는데 나중에 체크아웃할때는 검사도 안하더라구요...

하..나중에 체크아웃하고..정신없어서 DEPOSIT금액도 안받고..결국 다시 돌아가서 찾아서 받고..ㅋㅋ

난리도 아니였네요 ㅋㅋㅋ 애가 있으니 정신이 없다는..

 

 

 

로비 입니다. 체크인 시간 전에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와이파이가 되서 핸드폰 하면서 노는 사람들도 많구요 ~

울 아가랑 로비에서 셀카 한방 찍었습니다.

로비에서 나가면 수영장옆에 벤츠도 많아요 ~ 너무 뜨거워서 앉아있을수가 없습니다..

우기의 보라카이지만 저녁에만 비가 오고 낮에는 덥네요^^

 

 

 

방에서 보이는 수영장 뷰~

크라운리젠시컨벤션은 오션뷰가 없어요~ 그래서 pool view로 달라고 하시는 편이 좋아요~^^

뭐 창문을 열면 시끄럽긴 하지만..

 

 

 

 

 

크라운 리젠시의 자랑인 메인풀입니다~~ 파도풀은...운영을 안해요...

뒤에 미끄럼틀도.. 타는 사람도 거의 없더라구요^^ 어쨌던 깊이도 그렇고 수질도 그렇고

놀기에는 좋았답니다 !!

 

 

 

요기는 유아풀이에요^^

유아풀쪽에는 미끄럼틀도 있고 해서 아가들 놀기는 너무 좋을듯 하네요 ~ 우리는 쫌 심심....

 

 

 

 

 

아 그리고 크라운리젠시에는 유일하게 아쿠아리움이 있데요~

물론 아쿠아리움은 한국에 있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안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조식먹는 식당 옆에 요런 거북이라던지 입구에 이상한 물고기라던지 요런게 많더라구요

아가들 구경하긴 좋아요!!^^

 

 

요기는 조식을 위한 식당입니다.

지하1층? 아무튼 로비에서 한층 더 내려오면 있어요^^

테이블이 많아서 붐비지 않고 즐길 수 있어요 아기 의자를 달라고 하면 빨간티셔츠를 입은 직원이 가져다 준답니다.

조식의 맛은 개인차가 있다지만.

저희 가족은 다 잘 먹었어요. 아가는 스프에 밥을 살짝 말아서 먹이고 ..

저희는 종류에 상관없이 우걱우걱..^^

 

요거슨~ 우리 아가 조식기다리면서  ㅋㅋㅋㅋ너무 이뻐서 ㅋㅋㅋㅋ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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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무슨 회냐 스시냐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더위에 국물있고 뜨끈뜨끈한건 싫어요...

 그래서 회사 점심 시간에 스시를 먹으러 갔습니다^^

 상수역에 위치한 스시봉이에요~ 점심메뉴가 많아서 그런지 직장인들이 보이네요

 

 

 

 

 깔끔한 분위기에 식당이구요

칠판 같은데 연어가 그려져 있는데

누구 솜씨인지 잘 그렸네요 ㅋㅋ

 

 

 

 

 

저희는 우정 3인 세트에 회덮밥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5인이 충분히 먹을수 있는 양이였어요

우동도 면발이 쫄깃 하고 맛있었구요

 

근데 좀 실망 스러웠던게.. 3인 우정세트에 스프는 샐러드로 대체 되었고

화덕을 치워서 앞으로는 고르곤졸라피자가 안된다고 하여

새우튀김으로 대체 되었대요..

하..왜 이렇게 안될때는 더 먹고 싶은지..피자가 먹고 싶네요

 

그래도 새우튀김은 살도 많고 바삭하니 맛있었구요

회덮밥도 쏘쏘한 맛이였고

초밥도 신선한 편이였습니다.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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