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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첫 조카의 100일

기념삼아 집에서 백일잔치를 하고
가족들과 외식을 하러 비래동 팔팔 횟집을 갔습니다
일요일 12시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미리 방으로 예약을 했지요

아직 이른시간이라 한적

예약을 했더니 상이 말끔히 차려 있네요

식사류 가격
저희는 광어 우럭 중자 두개를 시켰습니다

이제 스끼다시의 시작 ㅋㅋ

돼지껍데기가 나올줄이야 헐..

멍게

과매기

내가 젤 좋아하는 연어

오리구이

스시와 김마끼

뜨거운 철판에 나온 대하와 조개는 진짜 맛있어용
회를 못먹는 아이들을 위해 돈까스나 튀김도 나오고 ㅋㅋ

드디어 메인메뉴
차가운 돌과 나무에 정갈히 누워있는 회들
싱싱해서 그런가 엄청 고소해요
냠냠

마지막 매운탕에 라면사리
매운탕은 추가요금을 받네요 ^^

솔직히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회를 떠다 먹으면 같은가격에 더 많은 양에 회를 먹을 수 있지만

다양한 스끼를 맛보는 것도 좋은듯 해요

종종 가족들과 외식하긴 굳
ㅋㅋ
아니면 둘이 소주 한잔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듯 해요

주차공간은 식당 뒷편에 많음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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