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o/review] 행신동 토당동 샤브샤브 맛집 소야촌

행신동과 토당동 사이 능곡역 근처에
소야촌이라는 샤브샤브 집이 생겼어요
가봐야지 하다가
주말 늦은 점심을 위해 방문 ㅋㅋ

2시반쯤 도착했어요
주차장은 없어서 바로 앞 도로에 불법주차

초록색 인테리어가 싱싱한 느낌 ㅋㅋ
2시반에 도착했는데 점심특선에 걸려서 7900원에 먹을 수 있었어요
9900원도 싸다고 생각했는데 대~박

맛있게 먹는 법을 습득하고

가게는 한산..
아직 소문이 덜 났나봐요 ㅜㅜ
이런곳은 장사가 잘 되어야
내가 다음에 또 갈 수 있는데요..
오픈한지 2개월 됬다고 ㅋㅋ
입소문좀 내달래요 ㅋㅋ

그래서 블로그에 올려드리겠다 하였더니..
사진찍으라며 엄청 부담스럽게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가져다 주시는 세팅

국물은 반반선택 가능
아이들이 있는 우리로써는 굳~

고기도 기름도 별로 없고
양도 적지 않아요

사장님이 자랑하던 소스3형제.. ㅋㅋ
특제소스가 된장맛도 나는데 새콤달콤한게
넘넘 맛있었어요 ㅋㅋ

월남쌈 야채들 ㅋㅋ

사장님이 자랑하던 황금 버섯? ㅋㅋㅋ

보글보글 익어가는 샤브샤브 ㅋㅋ

셀프코너에서 야채 버섯 유부 만두 쌀국수
모두모두 무한 리필이구요

엄청 싱싱해요
특히 만두 맛있음 ㅋㅋㅋㅋ

1인 9900원 가격에 이정도면
일반 채선당이나 이런데보다
훨 저렴하고 좋은거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