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4구역은 재개발 일몰제 1호 적용 후 역세권 사업도 재개발해제지역 불가여서 75프로 동의율을 득하고도 진행하지 못하고 #공공재개발 도 노후도 문제로 탈락 ..
곧 신축제한이 풀릴 위기였으나
금번 #공공주도3080사업 #선도구역 대상지로 발표되면서 주민들은 매우 찬성 분위기입니다.
추진위에 따르면 2.4대책 이후 소유권 이전 하신 분들은 없다고 하니 #현금청산대상자 도 없다고 하네요
현재 공공주도3080 사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카더라 통신으로 안좋은 점만 말씀 하셔서 혼란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은데 자세히 알아보면 메리츠도 많은것 같습니다
조합에서 주민들에게 많은 안내를 하고 있고 공공주도 선도구역으로 사업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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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한신소재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입니다.
증산4구역의 20년 숙원사업인 재개발은 오늘 공공주도3080사업 선도구역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화려한 재개발의 꿈을 다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선도구역 대상지 109개 구역 중 21개 구역만이 선정되어서 5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얻어낸 성과입니다. 마땅히 축하해야할 일입니다. 공공주도3080은 서울에 30만, 전국에 80만세대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정책으로 증산4구역은 공공주도3080내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 “주택공급활성화지구”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주택공급활성화지구”사업의 특징은
- 예전 정비구역에서 해제되었던, 재개발과 유사한 사업 방식입니다. - 증산4구역 전 구역이 사업범위에 포함되고, - 용적율과 세대수는 재개발 때보다 2840세대보다는 많고, 역세권재개발 4500세대 보다는 적은 4139세대 정도 예상하고, - 임대주택 비율은 역세권재개발 때 35%보다 낮은 20~30%로 좀 더 쾌적한 환경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시공사는 주민들이 직접 선정하고, 5년 이내에 입주까지 가능하고, - 입주 후에는 전매가 자유롭습니다.(전매제한 10년 운운하는 것은 근거없는 허위사실입니다) - 주민대표회의 신설로 공공과 협의하여 차별화된 아파트건설이 가능하고, - 공공이 시행하여, 조합의 비리와 공사비 부풀리기 등의 관행이 없으며, - 주민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사업입니다.
주민여러분! 주민동의서 접수는 LH에서 동의서 양식이 확정되면, 즉시 시작하겠습니다.
- 자율접수기간 10일 동안 50%, - 30일 이내에 동의서 2/3 접수 완료하고 - 올해는 구역지정 완료와 시공사 선정까지 추진하겠습니다. - 정부는 올해까지 구역지정까지 완료하면, 개발 후 이익금에서 30%를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 개발이익금 30%를 받으면, 입주 시 추가 부담도 많이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민여러분! 가장 늦게 시작 하지만, 입주는 가장 빠르게 하고, 가장 늦게 시작 하지만, 주위보다는 차별화해서 대장 아파트 건축하겠습니다.
입장료 어른 4000원 어린이 1500원 무료관람대상자 -경주시민 -경로우대자,보호자 동반 7세이하 어린이 -장애인으로서 장애인 수첩소지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중 궁가유공자증서 소지자 ------ 경북투어패스 구매시 포함되어있는 관광지로 저희는 경북투어패스로 입장하였습니다
양동마을은 우리나라 최대의 조선시대 반촌으로 2010년7월31일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안동 하회마을도 엄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안동하회마을 하고 같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라고 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표적인 양반 집성촌이다. 문묘 종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재상이자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을 배출한 6대 국반(國班) 여주이씨, 이조판서와 우참찬을 지내고 청백리에 녹선된 우재 손중돈 선생을 배출한 명문 도반(道班) 경주손씨 양성이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600여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마을의 규모,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건축사적 가치, 유교적 정신유산과 전통 양반문화 및 아름다운 자연 환경 등이 압도적으로 훌륭하여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 189호로 지정되었다. 1992년에는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방문했으며,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최소 100년 이상 된 54호의 양반의 기와집과 110여호의 아담한 초가집, 그리고 나지막한 토담으로 이어지며, 통감속편(국보 283), 무첨당(보물 411), 향단(보물, 412), 관가정(보물 442), 손소영정(보물 1216)을 비롯하여 서백당 등 국가민속문화재 12점, 여주이씨 수졸당파 문중 전적 및 고문서 등 도지정문화재 8점이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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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하고 들어가면 처음 접하는 곳이 유물전시관 입니다
그리고 유물전시관이서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쪽이는 이렇게 예전 마을의 모습들을 벽화로 그려놨더라구요
아이들이 트릭아트처럼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놀았어요
#문화관광해설사의집 에서 #경주스탬프투어 에 한 칸을 또 채워주시구요
어릴때 갔던 증조할머니댁이 생각나는 구조에요 마을앞에 개천하나 딱 있고 뒤에는 산이 있고 그 앞에는 마을 주택들이 몰려있었어요
약간 언덕이 있는 구릉지에 초가집이 모여있는데 정말 이국적인 풍경이였습니다
마을 입구에 마을을 지켜주는 나무 같이 커다란 느티나무가 하나 있고 그 곳에 놓여진 평상
시골갬성 너무 좋았어요 ~ 날도 좋아서 평상에 앉아서 잠깐 쉬고 사진도 찍고
마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에 있는 기와집은 보물 제 412호 #향단 입니다
기와집의 일반적 격식에서 과감히 벗어난 형식으로 주생활의 합리화를 도모한 우수한 공간구성을 보인다고 설명 되어 있기는 하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관계로 잘 모르겠더라구요 ^^;;;;
원래 99칸이었다고 전하나 6.25 한국 전쟁으로 일부는 불타 없어지고 현재 56칸만 보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쟁은 참 많은걸 잃게 하네요 ㅠㅠ
이향정 고택은 잠겨 있어서 안은 볼 수 없었어요
일부 건물은 진짜 살고 계시는 집들도 있었고 소유자 등의 사정으로 개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83호 인 강학당입니다 여강 이씨 문중 서당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던 곳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