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하신 #이용식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저에게는 #뽀식이 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기억되고 있는데요.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뽀식이로 오랫동안 출연해서 그런거 같아요.
1952년 4월 1일 생으로 현제 올해 일흔이네~ 가끔 티브에서 나오시는 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동안이시네요. 동안이라고 하는 것보다 정정하다고 해야하나요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팝 가수로 첫 데뷔했고, 이듬해 1972년 뮤지컬 배우로 테뷔해다. 이어 연극배우로 데뷔 했고1975년 MBC 개그 콘테스트에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한편 이용식은 얼마 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쪽 눈이 실명했음을 고백했다. 이용식은 "과로를 하며 혈압 관리를 못했다. '피곤해서 그렇구나. 쉬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방치했다"고 고백하며 "가족들이 걱정하는 게 싫어 숨기고 있었지만 나처럼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력을 잃은 후 눈동자가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시선처리까지 열심히 연습했다"고 털어놓는 그를 패널과 관객들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그리고 오늘 출연하는 '1호가 될 수 없어' 이용식의 떨인 이수민과 함께 출연해서 임미숙 김학래 부부와 상견례를 갖는다고 합니다.
#이수민 은 이용식이 결혼 8년 반만에 얻은 외동딸로 이수민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합니다. 현재 나이는 올해로 31살이라고 합니다.
20년 전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수술대에서 딸인 수민씨가 아빠가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려서 그 때 이후로 이용식이 건강관리도 하고 담배도 끊었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TV에서 볼 수 있는 이용식 아저씨를 기대하며 '1호가 될 수 없어' 본방사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