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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능곡에 슬라임 까페가 생겼어요
능곡고등학교 바로 건너편 2층에 위치


벽에 어떻게 슬라임을 만드는지
써있기도 하고
테이블이 여러개 있고
손도 바로 씻을 수 있게 세면대도 있네요


가격은 클리어 슬라임 6천원에
기본파츠 4천원
만원정도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츠를
많이 골라 나만의 슬라임을 만들 수 있네요

버터슬라임도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파츠가 있는 공간
반짝이부터 구슬 캐릭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파츠가
가득가득

 
요즘 화학제품 때문에 슬라임을 꺼려 하는 부모님들고 있는데 여기는 모두 안전한 슬라임재료를 쓴다고 하네요
색소도 식용색소라고 하니 믿음직ㅎㅎ

슬라임 만든는법도 자세히 써있네요

1. 볼에 물풀을 넣어주세요
2. 소다를 약간 넣고 액티베이터를
넣고 잘저어주세 요
3. 어느정도 손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가 되면 원하는 향이나 색소를 첨가하기도 하고
파츠도 넣고 나만의 슬라임을 만들면 됩니다

가지고놀다보면 슬라임이 굳어 지는데
굳어지면 글리세린을 넣어주면
다시 몰랑몰랑 말랑말랑 해지는
신기한 슬라임


재료가 준비 되자마자
쉐킥쉐킷


벌써 손에 붙지 않을 정도로
말랑말랑해진 슬라임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아이들
향도 직접 일일히 맡아 보게 해주셨어요
아이들이 복숭아향,수박향,롤리팝향,
초코향 다양하게 맡아 보고 신중하게
향을 추가하네요 ㅋㅋ

우리 딸램들은 복숭아향에 핑크색을 선택


킁킁킁
냄새가 좋다고 계속 맡는중
이러다.. 슬라임 먹겠어요..ㅋㅋㅋ


핑크색에 빨강색을 더해
약간 다홍색이 되어 버린 큰딸램 슬라임

욕심 부리며 파츠도 너무 넣어서..
파츠가 자꾸 슬라임을 탈출하는 사태도 벌어지네요


완성 되었다고 자랑하는 둘찌딸


슬라임은 가지고 갈 수 있게
작은 통에 담아 주시네요

일주일은..계속 가지고 노네요 ^^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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