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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신 겸 가족 모임을 했어요

비래동 선비 숯불 갈비
생긴지 벌써 몇 년이 넘은 고기집이에요

토요일 저녁시간이라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16명 시간에 맞춰 도착

주차공간은 앞에 4~6대 정도 있지만
작은편이라 가까우면 걸어가는 편이 좋을듯


돼지갈비 세일중 ㅋㅋ
3인분 이상 주문 해야 된다고 하네요


미리 예약을 했더니 셋팅 되어 있는 자리


고기고기
어릴적에는 갈비 외식이 제일 행복했는데
ㅋㅋㅋ

양도 제법 많은 편이에요
250g이나 주니까요


밑반찬들 ㅋㅋ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갖다달라니 늦어요
걍 갖다먹음 ㅋㅋㅋ

보통은 갈비집 가면 냉면을 먹는데
여기오면 꼭 돌솥밥을 먹어요
2500원인데 된장찌게까지 같이 주고
넘넘 맛있어요 ㅜㅜ

단점 20분 전에 주문해야 한다는 점과
돌솥 올릴 수 있는 가스?가 한정적이여서
오늘같이 많은 사람들이 올때는
나눠서 나와요... 감질....남..


밥을 찍었어야 하는데...ㅋㅋ
밥은 이미 다 푸고 누룽지만 ..

가족들끼리 오순도순 갈비 먹고 돌솥밥도 먹고
할머니도 기분좋고
자식들도 기분좋고

굳굳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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