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롯데캐슬로 탈바꿈 예정 능곡 1구역 두산이 먼저 분양 할까 허스 재건축 롯데캐슬이 먼저 분양할까 궁금 하네요 철거는 1구역이 먼저 시작 했는데 확실히 재건축은 100프로 동의를 받고 시작 하니 그런가 속도가 훨씬 빠르네요
모두 이주가 완료 되었고 샷시 유리부터 철거완료 이제 천막 치고 건물 철거 시작 될 예정인듯 합니다
단지 배치도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고 건너편에 바로 능곡초등학교도 있고 대곡역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요
능곡 재개발 완료되고 허스 재건축 되어 롯데캐슬도 들어서면 능곡의 변신이 기대됩니다
자유로 제2자유로 진출입이 가까워 자가용 가지고 상암 마곡은 15분 안쪽으로 접근 가능 하고 자유로 강변북로 또는 올림픽대로 타면 강남도 50분 안쪽으로 접근 가능하네요
영등포 여의도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도 있고 능곡역, 대곡역의 경의선과 3호선 역세권에 대곡 소사선 개통은 곧 예정이고 대곡 GTX 까지 개통하면 .. 호재가 많은 능곡이네요 ^^ 그동안 주변에 낙후된 환경때문에 구축이 상대적으로 저평가였는데 구축도 이제 가격 회복하는 수준이네요
한라비발디 양우 풍림아이원 KCC 현대홈타운 대림
등등
기존에 능곡 대장은 현대홈타운이였는데 대곡 역세권 개발로 추후에는 대곡과 가까운 대림,양우,풍림,KCC가 주목 받았지요
능곡 1구역이나 허스 재건축을 노려도 좋지만 아직 평단가가 저렴한 구축 단지에 투자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동반상승 가능성이 ..
풍림아파트 앞으로는 재개발 되면 공원이 조성된다고 하니 허스 롯케 입주하시는 분들은 같이 이용이 가능할것 같아요
토지의 특성 중 영속성에 관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영속성은 [永길 영, 續이을 속, 性성질 성] 한자뜻 풀이로 보면 길게 이어지는 성질 즉,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겠네요.
토지는 소모나 마멸 되지 않으니까요. 땅이 꺼지는 그런 불상사를 제외하고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그대로 있을거예요.
물론 그 위에 집이 생길 수도 공원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 아래 토지는 영원할 것이라는 성질입니다.
그래서 토지는 영속성을 갖지만, 인위적으로 축조 된 건물은 반영속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따라서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는 감가상각의 대상이지만, 토지는 물리적 감가상각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성질 때문에 실제 소유자와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달라 질 수도 있고, 단기적인 활동이 아닌 장기적인 활동을 하게 만든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보존력이 우수하여 투자 대상으로 선호도 높다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지역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투자금이 오랜시간 묶이거나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지요.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세상 그 누구도 모르죠... (강남이 불과 50여년전에 논,밭이 였다니...ㅜ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지를 소모로 전제한 재생산이 되지 않습니다. 즉, 토지를 사용하여 무언가를 만들 수는 없고 토지를 사용한다 해도 그 토지는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거라는 것 같네요.
영속성의 특징은 1. 물리적 감가상각이 배제되고 2. 토지의 소유이익과 이용이익이 분리되며 3.장기적 활동 고려되고 4. 가치보존력이 우수하여 투자선호도가 높고 5. 재생산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