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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추사랑이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 뒤로

갑자기 핫한 여행지로 떠오른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1살 3살 짜리 아이와 시어머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고민을 많이 하다 오키나와로 결정 !

비행 시간도 짧고 저가항공사가 취항 하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일본이라 나름 깨끗하고 요즘 엔화도 저렴해 지기도 했고요 !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오키나와 도착!

 

 

날씨가 너무 좋았지요!

도착하자마자 나와서 도요타렌터카 버스를 타고 도요타렌터카 공항 사무실쪽으로 이동 했습니다

아이때문에 도착해서 돌아갈때까지 렌터카를 이용했네요

오키나와 달인에서 예약

사람이 많았어요 대기하고 기다리다보면 이름을 불러줍니다.

한국인도 있어서 영어가 부족해도 설명듣기는 참 편해요

 

 

 

 

 

 

아쿠아를 예약 했는데 ..

차량이 없어서 대체로 AXIO 악시오를 받았어요

연비나 사양이 아쿠랑 비슷해요 !

 

 

아동 예약을 하면 카시트도 같이 준비 해줍니다.

깨끗하고 튼튼해 보이는 카시트 굳굳!!

 

4시 넘어서 도착 했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하루를 그냥 버릴듯 하여

 나하에서 하루 묵고 중부로 이동하려고 했어요

시간을 틈틈히 이용해 슈리성도 보려고

그래서 공항에서 가까운 슈리성으로 바로 이동 했습니다

차로 15~20분 정도 거리

아시바우나에서 간단히 요기만 하고 슈리성 구경을 하고 나하 국제 거리로 가려구요

 

정원이 이쁜 아시바우나에서

 

 

 

 

오징어먹물면 하고 족발? 같은 음식을 먹은뒤..ㅋㅋ

아시바우나는 소오키소바정식, 돼지고기생강정식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늦게 가서 못먹었어요

대충 요기만 한 뒤

슈리성으로 이동

2000년 12월 11번째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된 슈리성이라고 하네요

류큐왕국의 정치 외교 문화의 중심지

 

 

 

서천문

 

광복문

여기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별도로 끊어야 되요

근데 들어가도 별거 없을 듯 해서 그냥 슈리성 공원만 산책하고

야경을 보고 내려왔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 아름다운 오키나와 야경

 

그리고 나하에 있는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택시 타고 국제 거리로 이동 했어요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해야되니까요!

 

저희 호텔 타이라에서 걸어서도 이동 가능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택시로 5천원정도에 이동 했어요

늦었지만 사람이 많았어요

 

 

 

 

나하 맛집

줄서서 먹는다는 샘스 세일러 인도 보고

먹진 못했어요 ㅠ ㅠ

 

나하에 온 목적 ㅋㅋ 돈키호테

 

 

유명한 동전 파스 ㅋㅋ

 

 

신랑은 맥주를 사고

저는 센카 퍼펙트 휩을 쓸 거, 선물용으로 마구마구 주어 담고

어머님은 동전파스를 ㅋㅋ

 

5000엔 정도 구입하시면 TAX REFUND를 해줘요

일본 내에서 사용 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세를 환급해 준다고 하네요~

 

현명한 소비를 ~

나하 국제 거리를 한바퀴 돌고 이제 숙소로 고고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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