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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집근처에 남편이랑 가끔 고기 먹으러 가던 곳

#고기장터 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남기려고 합니다

 

집에서 삼겹살 한 번 구워 먹으려면

불판 꺼내고 야채 씻고 준비하는것도 일인데

먹고 나서 기름기 가득한 접시랑 불판 닦는것도 일이고 해서

나가서 사먹는게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위치는 능곡고등학교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있고

능곡현대홈타운 건너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600g에 28000원이면

요즘 200g에 만원씩 넘는 삼겹살 집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대신 상차림 비용 2천원이 붙죠

 

 

 

 

살짝 소금이 쳐진 삼겹살 등장

 

 

 

고기는 역시 불을 지펴서 먹는데 구워 먹어야 제맛이죠

그래서 캠핑 자주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캠핑도 못가니

이렇게 고기집에서 대리만족

 

 

 

 

상차림비용이 아깝지 않아요 ㅋㅋ

포슬포슬 계란찜

 

 

 

 

고기집에서 먹는 된장 찌개는 설명할 필요가 없죠 ㅋㅋ

여기다 공기밥이라도 하나 말아서 죽처럼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마무으리는 열무국수 입니다.

역시 고기먹고 나서 먹는 탄수화물 덩어리 국수는

살은 찌겠지만 맛있어서 포기 할 수 없네요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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