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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상암으로 이전되고
점심 시간만 되면 회사원들이 우루루루
식당가로 향하지요 ㅋㅋ

오늘은 그중에 서촌국시를 가봤어요
저녁에는 술도 팔고
낮에는 밥고 팔고


잠깐 웨이팅 후 자리가 나서 착석


점심세트 3인을 시켰어요

10000원에 보쌈도 나오고
국수도 나오고


깔끔한 보쌈
맛있어요 냄새도 안나구 ㅋㅋ


내가 먹은 시원한 콩국수
국물이 엄청 진해요 ㅋㅋ

집에서 엄마가 해 준 콩국수맛 ㅋㅋ


메밀국수
오늘 같이 폭염 여름에
 먹기 좋은 음식인듯 해요

메밀은 몸에도 좋다니까요


해장하고자 시킨 사골국수
국물도 진하고
면도 쫄깃쫄깃 맛있어요

겨울에 뜨끈뜨끈 국물 땡길때 먹긴 좋을듯 !

매일매일 먹는 밥이 지겨울때
가면 좋을 거 같아요

국수지만 양도 많아 배도 부르고
별식으로 먹기도 좋고 !

 추천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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