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태풍 할롱이 올라온다는 뉴스를 보았지만..

대명리조트 예약이 되어 있었지요..ㅋㅋㅋ

다행이 일본으로 가버려서

날씨는 기가 막혔답니다!!!

 

오션월드를 갈까 하다가.. 돌쟁이 아가가 있는 우리에게 오션월드는..사치..ㅋㅋ

작년에 케베 갔다온걸로 위안을 삼으며.. 곧 보라카이를 갈 것으로 위안 삼으며..ㅋㅋ

발이라도 담구자는 마음으로 찾아간 팔봉산 유원지 입니다.

 

강원도에서 참 잘 만들어 놓은거 같아요

일단 주차비 무료!!!

그냥 당일치기로 와서 계곡에서만 놀다가도 괜찬을거 같아요..

 

 

 

 

텐트를 치면 가격이 요래요래 ~ 가격도 착하죠?

텐트가 있었다면 우리도 하룻밤 정도 ㅋㅋ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

근데 절대 고생을 싫어하는 우리 신랑..ㅋㅋ 아직도 캠핑을 원치 않아요

나 어렷을땐 아빠랑 엄청 많이 다녔었는데 ㅋㅋ

 

다들 뭐 자기 차 옆에 텐트치고 자고 먹고 마시고 놀고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요기는 팔봉산..

봉우리가 8개라서 발봉산이라는데 ㅋㅋ

요 산 바로 밑에 계곡이 더 좋아보여요 ~

둥글둥글 자갈도 있고.. 구명조끼도 무료로 대여해주는곳도 있고 

 

 

요기는 자갈은 없지만 물을 좀 막아놔서 물놀이 하기가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살짝 정말 살짝 들렸다 갑니다..ㅋㅋㅋㅋ

언넝 리조트로 돌아가서 쉬고싶어요.

아가를 데리고 돌아다니는건 너무 .. 체력이 쉽게 고갈되네요 ㅋㅋㅋㅋㅋ

Posted by RaoR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