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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2명이 되고 보니
뒷자석에 카시트 2개 채우니 K5가 좁아요..
그래서 패밀리카로 대세인 카니발을 사려고 식사동 쪽아 KIA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며가며 그쪽에 해외브랜드부터 국내브랜드까지 자동차 대리점이 쭈~욱 있는걸 봐왔던지라 그곳으로 고고

가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늦은 점심 먹고 가자며 들른 상하이문입니다

찾기는 매우 쉽더라구요
위시티 앞 상가가 모여있는 곳에 위치


매장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어용


1층 내부
좌식테이블도 있고
나름 고급진 인테리어 입니다

2층은 단체룸 같은게 있더라구요
각종 모임 할때도 괜찮아 보였어요



주방장 아저씨의 이력? ㅋㅋㅋ


늦은 점심으로 갔던지라
영업 준비시간에 걸려서
세트메뉴는 못먹었어요 ㅠㅠ


중식 레스토랑과는 안어울리는
야채샐러드

하지만 맛있더라구요
입맛을 확 돋아줌 ㅋㅋ

드디어 고대하던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 맛집인가요
소스가 부어져 나왔는데
진짜 바삭바삭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들도 잘 먹고


짜장면
약간 춘장 맛이 많이 나는
간짜장 맛이에요

일반 중국집처럼
홍합이나 이런게 들어가있지는 않지만
 각종 해산물이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한 짬뽕

근데 짜장면과 짬뽕은
특출난 맛은 아니였어요

탕수육은 강추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딤섬.......맛집이라네요 ㅠㅠ

딤섬을 못먹고 왔다는 ㅋㅋㅋ
4천원 정도 되는거 같던데..
샤오룽빠오..
새우딤섬..

한접시에 4천원 정도돈데..
홍콩에서 먹었던 딤섬을 생각하면..
먹고 싶다 먹고싶다..
딤섬 먹으러
다시 가볼거에요 ㅋㅋ

Posted by RaoRao
|
토지의 특성 중 영속성에 관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영속성은 [永길 영, 續이을 속, 性성질 성] 한자뜻 풀이로 보면 길게 이어지는 성질 즉, 변하지 않는다는 뜻이겠네요.

토지는 소모나 마멸 되지 않으니까요.
땅이 꺼지는 그런 불상사를 제외하고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그대로 있을거예요.

물론 그 위에 집이 생길 수도 공원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 아래 토지는 영원할 것이라는 성질입니다.

그래서 토지는 영속성을 갖지만, 인위적으로 축조 된 건물은 반영속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따라서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는 감가상각의 대상이지만, 토지는 물리적 감가상각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성질 때문에 실제 소유자와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달라 질 수도 있고, 단기적인 활동이 아닌 장기적인 활동을 하게 만든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보존력이 우수하여 투자 대상으로 선호도 높다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지역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투자금이 오랜시간 묶이거나 환금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가지고 있지요.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세상 그 누구도 모르죠...
(강남이 불과 50여년전에 논,밭이 였다니...ㅜ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지를 소모로 전제한 재생산이 되지 않습니다. 즉, 토지를 사용하여 무언가를 만들 수는 없고 토지를 사용한다 해도 그 토지는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거라는 것 같네요.

영속성의 특징은
1. 물리적 감가상각이 배제되고
2. 토지의 소유이익과 이용이익이 분리되며
3.장기적 활동 고려되고
4. 가치보존력이 우수하여 투자선호도가 높고
5. 재생산되지 않는다.

라고 요약 해 볼 수 있겠네요.

이걸로 토지의 영속성을 마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 가져 올게요~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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