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ny & Rao World

안녕하세요-

가볍게 나들이 삼아

가족들하고 속리산 국립공원에 다녀왔었는데 가볍게 포스팅 할 까 합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 가다보면

천연기념물 103호 인 정이품송을 볼 수 있죠~

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고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죠~ 이러한 사연으로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현재의 장관급)의 벼슬을 내렸고, 이 나무는 그때부터 정이품송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태풍피해로 인해서 가지가 많이 부려졌다고 하네요..

엣날에 교과서에서 보던 모습보 많이 앙상해서 슬펐습니다...ㅜㅜ

자 그리고 ~ 이제 법주사를 가볼가요?

------------------------------

법주사

법주사는 552년 (진흥왕 14)에 의신 스님이 창건하였고,

그 뒤 776년(해공왕 12)에 진표율사가 중창하였습니다.

천오백여년 불교문화의 숨결을 간직해온 법주사는

우리나라 유일의 목탑 팔상전과 통일신라 조각의 유려함으로 손꼽히는

쌍사자석등과 석연지의 국보 3점과 팔작지붕의 2층 전각인 대웅보전 등 보물12점, 지방유형문화재 23점 등 역사 문화의 보고로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유서깊은 사찰입니다.

-----------------------------

입장료: 4000원

(너무 비싸요... 어른5명 군인1명 해서 갔더니..22,000원이나...허걱...)

법주사까지 올라가는길에는 조각공원 및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법주사 안들어가셔도 가족들끼리 바람쐬러 가시긴 괜찮은것같아요

돗자리라도 피고 김밥이라도 싸가서 놀고싶네요 ㅋㅋㅋ

저희는 그냥 근처 식당에서 산채 비빔밥과 묵무침 파전 먹고 왓어요 ㅋㅋ

법주사 사진입니다~ DSLR을 놓고 가서...핸펀 사진으로 찍었더니...

조각공원 모습입니다.

조각이 정말 많은데.. 저는 조각보다 뒤에 나무가 더 이뿌네요...^-^

구석 구석 볼게 많은 절입니다.관광객도 많고 신도들도 많은거같아요 ~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좋은 공기도 마시고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 속리산 나들이 어떨가요..

안녕하세요^-^

괌 자유여행 계획하시는 분 ! 제주에어가 괌에 취항한다지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괌까지 갈 수 있답니다!

신혼여행이라서 대한항공을 타야된다는 편견을 버리고.. 과감히 항공권은 제주에어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가격을 줄여서 다른 곳에 쓰려구요~

그리고 괌 라운지를 이용하려고 하니 여러가지 혜택이 많더라구요^^

제주에어 항공권 가격은 그때그때 다르니 제주에어 홈페이지를 이용 부탁 드립니다.

장점: 저렴한 항공권 가격~

        새벽 비행기로 돌아오지 않으시면 시간대도 괜찬아요!

        국적비행사라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 없으며 입국신고서 설명도 친절하게 받을 수 있답니다.

단점: 좁은 기내..

       정말..별로인 기내식..( 괌 갈때는 삼각김밥, 올때는 그냥 모닝빵 같은거 나왔어요..

든든히 식사 하시고 타시길)

       땅콩 간식 및 맥주 같은게 없네요..

자 ~ 이제 괌에 있는 제주에어 괌 라운지 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라운지 홈페이지 주소에요 homepage: http://jejuair-lounge-guam.net/

자세한건 홈피 참조 해주시구요~

라운지에서 하는일은 대략~

저희는 제주에어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는데요 ~ 미리 예약 하시면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이용 가능하십니다.

괌 공항에서 쉐라톤까지 제주에어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을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공항세를 본인이 부담해야되서

$10 내고 쉐라톤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현지 한국인 분이셔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었어요~

차도 도요타였나? 에어컨 빵빵  

그리고 돌아올 때에는 저희는 새벽 비행기여서 미리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는데요~

짐을 어디다 맡겨야 되나 고민 했었는데 호텔 체크아웃 하고 라운지에 짐 맡겨 놨어요

그러면 새벽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짐을 가지고 호텔로 픽업 하러 오십니다.

이용요금은 인당 $4 이였던거 같아요.

(아웃리거호텔에서 픽업)

저희는 마지막날 짐 맡겨 놓고 편하게 관광하고 쇼핑하고 아웃리거 호텔 로비에서 시간 좀 죽이다가

한국에 돌아왔네요^^

새벽비행기라 힘들었지만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혹시 자유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제주에어 라운지 서비스 잘 이용하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 같네요~

그럼이만~~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 영어마을 파주캠프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근래에 런닝맨, 무한도전 많은 프로그램이 이곳에서 찰영을 했었죠?

영국 마을을 모델 삼아 건물들도 이쁘고 영어도 같이 공부 할 수 있고

서울하고 가깝고 서울 근교 나들이 코스로는 딱이죠! ㅋㅋ

추가로 헤이리, 프로방스, 영어마을은  세 곳이 모두 차로 5분 거리 이내로

붙어 있어서 한번에 구경 하기도 괜찬네요^-^

또한 파주 아울렛, 파주 출판단지가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같이 돌아 볼 수 있습니다.

-----------------------------------------------------------------------------------------------------------

ONLY ENGLISH, NO KOREAN!

제험-놀이-교육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 09:30-18: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장

매주 화요일 일일체험프로그램 운영안함

이용요금: 단순입장권 3,000원(입장) /공연 통합권 7,000원 (입장+공연)

할인대상:20인 이상 단체공연통합권 20%할인

파주시민우대권: 20%할인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 50%할인

48개월 미만, 65세 이상 입장무료

------------------------------------------------------------------------------------------------------------

입장권을 끊으면 다음과 같은 PASSPORT를 줍니다ㅋㅋ

Immigration에서 입국 수속을 해야지요~

외국인 분이 물어봅니다

may i see your passport?

where are you from?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일요일임에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수다 좀떨 었네요^^

자 이제 ~ 영어마을 내부를 소개할게요~ 

들어가자 마자 입구 입니다~

나름 목적은 셀프 만삭 사진이여서 뽀뽀샷 한번 찍었네요^^

민망민망

들어가자 마자 시계탑이 보입니다. 건물들이 참 이뻐요^^

연인들이 이벤트 하는줄 알앗는데 ..

알고보니 무슨 찰영이였어요 ㅋㅋㅋ

 city hall입니다.

분수가 너무 시원하게 물줄기를 퐈퐈퐉~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들은 레일 바이크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20분 정도이구 가격은 대당 13,000원입니다.

참고로 주말에는 외국인분들이 많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이국적인 곳에서 사진찍고 나들이 원하시는 분들 괜찬구요 ~

아이들의 영어목적을 위해서 가실 분들은 미리 프로그램을 예약하시고 가는편을 권장합니다.

입국 수속 할 때랑 기념품 파는 곳 빼고는 딱히 영어를 쓰지는 않앗네요~

영어 못하셔도 충분히 가실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이만~

안녕하세요^^

주말을 이용해 파주 프로방스에 다녀왔답니다.

사실 목적은 성장앨범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 주겠다는 목표로 셀프 만삭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답니다...^-^

가까워서 드라이브 삶아 종종 가긴 했었는데 사람이 점점 더 많아 지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점점 마을이 풍성해 지는 듯 하네요~

프로방스는 유럽의 낭만과 열정이 살아있는 곳 맑은 하늘, 풍부한 햇빛, 붉은 빛의흙, 그리고사람이 머무는 곳!!

프랑스의 태양과 빛의 도시 프로방스를 옮겼다고 하네요^^

위치: 경기도 탄현면 성동리 82-1

homepage: http://provence.co.kr/

자세한 위치 및 기타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해주시구~

프로방스의 모습입니다..^-^

날씨도 좋고 꽃이 굉장히 많네요^^

 새롭게 허브마을도 조성중이네요~

 아직 허브가 많지 않아서 흙이 더 많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프로방스가 많이 넓어 졌네요^^

점심은 간단하게 프로방스 안에 위치한 쏘렌토에서 해결 했습니다.

급히 먹느라고 까르보나라 사진은...없네요..^^  가격대는 아래 영수증에.. ㅋㅋ 많이~ 비싸지는 않은거 같아요 ~

분위기도 괜찮고 여자 친구들 끼리 혹은 연인들 good~

그리고 프로방스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마늘빵!!

류재은베이커리..

예전에 먹어보고 안먹었었는데.. 가게도확장하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마늘빵을 기다리고 있더랬죠..두둥..

마늘빵이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져요..

저희도 줄을 서고 있다가 한봉지 샀죠..ㅋㅋ 금새 다 먹어 버려서

집에 가기전에 하나 더 샀답니다..

저희 뒤에 있던 분은 6봉지를 한번에 사더라구요..집에서 마늘빵만 드시나..ㅋㅋ

아무튼 오븐에서 갓 나온 마늘빵은 정말 맛잇어요

밥 먹고 가신분들은 마늘빵 하나 사서 프로방스 걸어다니면서 뜯어 드셔도 괜찬을거 같네요~

더 날 더워져서 움직이기 힘들기 전에

이번주말 프로방스~ 한번 어떨가요?

안녕하세요!

괌에 가시면 꼬~옥 가시는 사랑의 절벽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이곳은 투몬베이가 한 눈에 보이는 절경을 자랑하지요~ 

이곳은 사랑에 대한 전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차모르 족 추장의 딸에게 사랑하는 차모르 족 청년이 있었는데 부모가 스페인 장교랄 강제 결혼을 시키려고 하자 그 여인은 사랑하는 청년과 도망 가기로 결심을 하죠~

도망 가다가 스페인 군에게 발각 되었고,, 결국 죽어서도 떨어지지 않기 위해 머리카락을 서로 묶고 바다로 뛰어 내렸다고 하는 슬픈 사랑이야기가 전해 내려오죠..^^

가시는 길은 DFS 버스정류장에서 TWO LOVER POINT 라고 적혀져 있는 

레드버스를 타고 슝슝- 가면 됩니다.

승차감 안좋은 레드 버스를 타고 가는동안 엉덩이는 아푸지만 언덕아래로 보이는 괌이 너무 멋집니다,

슬픈 전설이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쭉 따라가면서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답니다.

저 버스는 돌아갈때 마이크로네시아몰을 들렸다가요 ~ 쉬엄쉬엄 구경 가셔도 좋을 듯..

절벽 에서보는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속이 뻥!

투몬베이까지 다 보인답니다~ 바다가 어찌나 푸른지

관광객들을 위해서

현지 분 한명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공짜에요..^^ 부담없이 찍으세요 ㅋㅋㅋㅋ

차마 다른 사진들은 너무 웃기게 찍어서 올릴 수가 없네요~

괌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

혹시나~ 궁금하신 사항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십쇼 ! 실시간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괌에서 먹었던 이것 저것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해요!

RAO는 어딜 가던 무얼 먹던 잘 먹기 때문에 평가는...개인이..^-^;;

1. THE PRESIDENT (NIPPON) 더 프래지던트 닛뽄

데판야끼(철판구이) Japanese Cuisine & Steak & Seafood

쉐라톤 호텔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쉐라톤에 묵게 되면 꼭 한번은 먹게 되지요..

이유는? 쉐라톤에는 식당이... 별로 없어요..^^ 그래도 맛은 있어서 많이들 찾는답니다.

가격:

특징: BAR같은 곳에 앉게 되면 앞에서 요리사 분이 직접 철판에 볶아서 바로바로 접시에 담아 준답니다.

      (슬프게도..블로그 할 생각 없었던지라....요리사 아저씨 사진을 지워버렸어요..)

       디너타임에 가면 쇼같은 것도 볼 수 있다는데 런치여서 그런가..요리사 분이 점잖게 볶아 줬어요!

       그리고 식사 후 디저트도 먹을 수 있어요^^

2. GODIVA

초콜렛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죠? GODIVA

괌 DFS바로 건녀편, 아웃리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죠! 찾기는 정말 쉬어요~

DARK CHOCOLATE DECADENCE $4.75

3. LONE STAR 론스타.

스테이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찾게 되었죠~

이곳은 괌에서 한인택시 하시는 한국인 분에게 여쭤본 맛집!! 그리고 GPO직원들에게 물어물어 찾아간 곳

GPO가실 분들 GPO에서 걸어서 3~5분 정도 걸리니까 꼭 가보세요!!

GPO ROSS를 나와서 왼쪽 GPO 주차장 쪽에 있습니다! 

정말..여기는 강추였어요.. 스테이크 너무 맛있고 어니언링도 너무 맛있고..양도 엄청 많고

서비스도 좋고.. 먹다 먹다가 지쳐서 다 포장해서 왔네요^^

론스타 바베큐 가격입니다.

4. 차모르빌리지- KRIS BBQ

차모르 빌리지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걸 먹어볼 수 있어요~

그중에 제일 맛잇고 줄이 긴 KRIS BBQ에요 ~

줄을 서고 차례차례 먹고싶은거 밥이랑 꼬치랑 골라서 최종 계산을 하고 아무데나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드시면되요 ㅋㅋ

5. 프로아 PROA

괌의 대표 맛집이죠? PIC에서 DFS방향으로 말고 반대로 10분 정도 더 걸아가면 길가에 바로 있어요~

예약도 하고 예약이 없으면 웨이팅이 항상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서 인지 바로 먹을 수 있엇어요!!^^

차모르 빌리지 쪽에 프로아2호점이 생긴다고 하는데 거기는 현지인들을 위한 프로아라고 하네요 ~

여기도 강추에요!! 샌드위치랑 립이랑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맥주도..한 두어잔 먹고..ㅋㅋㅋ

6. 조이너스 테판야끼

투몬샌즈플라자 1층에 위치 하고 있는 조이너스 테판야끼입니다.

여기도 더 프래지던트랑 비슷하게 철판에서 볶는 것도 보여주고 한다곤 하는데..

저희는 거의 끝날 시간에 가서 세트로 먹고 나왔지요..^^ 맛은 있었어요

비행기 타기전에 든든하게 먹어야된다며 어찌나 먹었던지...

정식하고 라면 먹엇는데.. 괌에서 처음으로 얼큰한 국물 있는걸 먹었던 지라 ㅋㅋㅋ 맛있더라구요^^

괌에 간다면

프로아랑 론스타는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괌이 쇼핑으로 참~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죠?

뭐 저희도 그래서 좋다는데는 일단 다 가봤습니다..

괌 여행 당시만 해도 블로그 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 자료는 많이 없네요^-^

그래도 ! 기억을 더듬어 제가 아는 쇼핑 정보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1. K마트

K마트의 목적은 센트룸 영양제, 아기용품, 스노우쿨링세트였죠

일단 들어가면.. 그냥 딱 우리나라 이마트 홈플러스 느낌입니다^^

부모님 및 선물을 위해서 센트륨 영양제를 샀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비싸던데..

여기서는 굉장히 싸요..

FOR WOMEN, FOR MAN, +60 이런식으로 성별 연령대 별로 나눠져 있어서 드실 분에 맞춰서 잘 구매 하셔야되요^^

저는 완젼..초보 엄마기 때문에 아기 용품은 뭐가 좋은지 몰라서..

엄마들이 괌에 오면 모두 산다는 가장 기초항목인..

먼치킨 스푼, 아벤트 공갈젖꼭지, 란시노 유두보호크림, 란시노 수유 저장팩, 데스틴 발진 크림을 사왔더랬죠..^^

스노우쿨링 세트는 만원 안쪽으로 살 수 있어요 ~ 오히려 한국에서 지마켓에서 본 가격보다 저렴한 편이였죠~

가족들끼리 가실거면 구매해서 맘껀 스노우쿨링 하시다가 또 한국 와서도 또 쓰시고 하는 편이 좋을거 같아요^^

K마트 맛집: 생각보다 먹을 건 없는거 같아요~ 입구들어가자마자 피자 집이 있는데 저희는 조각 피자를 시켜 먹었는데

                드실거면 한판 ! 사서 드세요^^ 현지인들은 3~4명씩 판으로 시켜서 먹더라구요 맛잇어보여서...^^

K마트 교통편 : 셔틀을 이용하시는 편도 있구요~

                   쉐라톤 묵는 저희같은 경우는 교통편이 안 좋아서 돌아올때는 괌 한인택시를 이용했답니다~

                   일반 택시비가 비싼 괌에서 한인택시는 정말 유용한 교통 수단이에요~ 번호는 777-8282

                   아.. PIC나 메리어트리조트 묵으시는 분들은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걸어가보세요~^^

                   날씨도 좋고 가는길에 괌도 구경 할 수 있고 언덕만 넘으면 되니 한 10분~20분 정도 소요됩니다~

2. GUAM PREMIUM OUTLET (GPO) 그리고 ROSS

저희의 신세계는 ROSS였습니다.. 두번을 갔었는데 첫째날은 완젼 실패 했었죠

애기 옷들 진짜!! 쌉니다..거의 8천원 만원? 요정도 가격에 살수 있죠..

그리고 두번째 같을 때 저희는 신세계를 발견했어요...

GUESS 가방.. 코치 운동화, 아디다스 운동화, 샌들, TOMMY 가방..

여기서 쇼핑TIP하나 드리자면..MEN 신발 코너에 가면... 한국인들 SIZE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 하나에 항공모함 같은것 들만 남아 있죠!

그래서 저희는 WOMEN CONER에서 운동화 완젼 득탬득탬 하고 왔어요^^

운동화에 남녀 쓰여져 있나요~ 이뿌면 그만이지 ..

그리고 일단 맘에 드시는거, 사이즈 있으면 카드에 다 담으세요!!

나중에 쇼핑 다 하고 맘에 안드시는거 빼면되요..잇다 담아야지 하면.. 뒤돌아 서면 이미 남이 집어 가고 없답니다..^^

그래서 결국.. 한화로 한 30만원 어치 샀는데 이만큼이나 샀네요 ~

다시..가고싶어요 괌에...

3. 마이크로네시아몰 ㅡMICRONESIA MALL / MACY'S

http://www.micronesiamall.com/

여기는 저희 사랑의 절벽 다녀 오는 길에 잠깐 들렸던 곳인데요...^^

이곳은 MACY'S 백화점이 유명하죠~

폴로랑 카터스 때문에 한국인들이 많이 들른다고 하는데.. 저희는 살게 없엇어요..^^

딱히 가격도 엄~청 싼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폴로 좋아하시는분들은 다녀오세요^^

INFO에서 관광객들에게는 10% DC쿠폰도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