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ny & Rao World

자 이제 맥주와 분위기를 즐기러 중국의 이태원이라는 싼리툰으로 고고 -

인근에 각국 대사관이 모여 있어 외국인 출입이 잦아서 중국적이면서도 서구적 분위기의 상점이 많은 곳

베이징에서 외쿡인을 보고싶거나 분위기 좋은 바나 클럽을 원한다면 싼리툰에 가보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가는길은 지하철 10호선을 타고 퇀제후(团结湖)역에서 하차.

맥주와 윙으로 분위기 있는 밤을..ㅋㅋ

가격대는 중국 다른곳 보다 살짝 비쌌음..^^

 여행 둘째날.

 우리 목표는 만리장성.

만리장성 가는법은  일단 지하철을 타고 지슈이탄 (덕성문) 역에서 919번 버스를 탔습니다. 팔당령장성으로 가기위해서 ㅋㅋ

위험하다고 하는데 .. 그닥..위험한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일단 관광객들이 엄청 많거든요!

도착하자마자 긴 줄을 발견 ㅋㅋ줄을 서고 버스가 오면 차례대로 승차.

 아주머니께서 돈을 받고 표를 바꿔 주십니다. 아주머니의 아찔한 뒷태

 1인당 12위안

 드디어 만리장성에 도착.

기념 사진 한방 찍어주고

만리장성의 위엄...

정말 길고 길고 끝도 없고.. 멋있긴 하네요 !! 대단한 중국

 만리장성 입구로 가는길입니다

 다양한 기념품들을 파는데..그닥.. 사고싶은건 없어요..ㅋㅋㅋㅋ

올라가고 내려가고 정말 경사가 아찔해요..

옛날에 병사들이 경사 높아서 제대로 싸우기나 했으련지..ㅋㅋ

아무튼 운동화 신고 가세요 ㅋㅋㅋ 슬리퍼나 샌들 신으면 발가락 고생 하네요 ㅋㅋㅋㅋ

만리장성에서 기념샷 ㅋㅋㅋ

살면서 한번쯤은 꼭 가봐도 될 듯 하네요 ㅋㅋ 이제 한번 가봣으니까 안가야지^^

천단공원을 보고 스차하이로 이동

천단공원에서 묻고 물어 버스를 탔다.. 근데 버스를 잘못 내렸다 ㅋㅋㅋ 묻고 묻고 해메다 결국 택시로 이동..

스차하이는 예부터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곳으로 지금도 중국 전통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거리와 낭만적인 호수가 어우러져 그려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고 한다.

특히 저녁이면 호숫가를 따라 늘어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바(Bar), 카페에 데이트 하는 연인들이 많다고 한다.

스차하이 입구

 어딜 가나 있는 스타벅스...ㅋㅋㅋ일단 더우니 목좀 축일라고 아메리카노를 샀다 ㅋㅋ

25 위안 = 한화로 약 5천원 미만

가격은 우리나라랑 많이 차이 안나는듯 ^^

호수가 보이는데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부른 관계로 pass

근데 진짜 분위기는 좋다^^

중국은 호수랑 연꽃을 참 좋아하는 나라인듯.. 어딜 가나 호수랑 연꽃이 있다.

오늘은 중국 베이징에 갔던걸 추억하며 ..

글을 써볼가 합니다

우리 숙소는 왕푸징에 있어서 숙소부터 천안문광장역까지 걸어갔어요 ㅋㅋ 별로 멀진 않았던 것 같아요 ㅋㅋ

정말 교과서에서만 보던 천안문이에요 자금성으로 들어가는 네개의 문중에 하나죠!

마오쩌둥이 천안문 광장에서 중화 인민 공화국의 탄생을 선언했으며, 이후 광장은 공산주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집단적인 친정부 집회와 퍼레이드가 벌어지는 장소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아요..

외국인관광객들보다 오히려 중국인관광객이 훨씬 많은것 같아요 !

아무튼 이 문을 통해 들어가면 자금성으로 갈 수 있어요 ! 

중국 황제들이 살았던 궁궐, 자금성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에요..

자금성 입장료는 60위안이에요 ~ 한화로 약 11000원정도되니 결코 저렴한 금액은 아닌 거 같아요 ㅠㅠ

솔직히 전 자금성은 좀 실망스러웠어요! 크기에 압도 되기는 했지만.. 변화도 없고 비슷비슷하게 생긴 건물만 쭈욱..

자금성을 다 둘러보려면 하루도 부족하다고 하니..그냥 쭈욱 걷기만 했어요..그래서 재미가 없엇나?

아무튼..천안문부터 자금성을 쭉 관통 하면 천단 공원에 갈 수 있어요 jingshan park라고도 해요~

천단공원의 입장료는 2위안 가격이 확 줄었네요 ㅋㅋ

천단 공원 정상을 향해서 가는길에는 연리지랑 특이하게 생긴 나무나 돌을 볼 수 있어요

드디어 정상..

가장 좋았던건 정상에서 자금성 전체를 내려다 보는 거였어요!

특히 ..노을질때 오면 붉은색 지붕들이 황금색으로 비춘다고 하는데..

노을지는 시간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아무튼 바람도 좋고 한참 정상에서 구경하다 내려왔네요!

안녕하세요^^

가족들끼리 양구에 다녀왔었어요!

양구는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강원도의 도시입니다. 저번에 1박2일에서도 양구에 한번 다녀간 것 같던데 ^^  

강원도에 위치해서인지 산과 물과 공기가 좋아서 양구에 가면 10년이 젊어 진다지요?ㅋㅋ

특히 양구는 5월에 가면 양구곰취축제를 보실 수 가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곰취도 사실 수 있고

곰취나 양구에서 나는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상품을 맛보고 살 수가 있죠!

저희는 곰취축제는 작년에 다녀와서 이번에는 그냥 양구생태식물원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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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생태식물원은 휴전선 인근 남한 최북단의 산 대암산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중부 이남지역과 다른 희귀식물들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물원이 있는 대암산에는 우리나라가 람사르협약에 가입하면서 최초로 등록한 습지인 용늪이 있어 식물원의 가치를 더 높여 주고 있습니다.
양구생태식물원은 149천㎡의 부지에 다양하고 많은 종의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homepage: http://www.yg-eco.kr

관람시간 : 오전 9:00 ~ 오후 6:00
               명절(구정, 추석)은 13시 개관

휴 관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차일인 화요일에 휴관합니다.)

찾아가는길:양구생태식물원은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원당리 숨골로 310번길 169에 위치

                서울에서 자가용 이용 시 약2시간 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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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식물원에 도착하시면 왼편에 온실이 보입니다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선인장이 있습니다. 굉장히 이국적으로 보여요 -

여기는 행성과 우주를 모티브로 해서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놀이터 같은게 만들어져 있어요^^

저희도 우주인이 되어보았지요.....

이곳은 생태습지에요

음-

딱히....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곳은 버섯 모양으로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공간이였습니다.

이 다리를 넘어가면 엄청난 계단들을 통해서 산으로 올라 갈 수 있어요

가면 또 다른 생태습지 및 더 많은 곳을 볼수 있어요

근데 계단때문에 미리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ㅋㅋ

요로코롬 울창한 산림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음..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꽃들과 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조성중인가봐요

나중에는 휴양림같은것도 만들 예정인 것 같아요

공사중이더라구요^^

참고로 이 양구생태식물원만 보기 위해서 양구까지 가시는건 좀 아닌듯 하구요

양구에 가신 김에 혹은 다른 관광지를 더 선택하셔서 가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요기 한군데만 보기에는 조끔 아시움이 남아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후덥지근 한게.. 참 시원한 곳이 생각나시죠?

충북에 옥계폭포 한번 다녀오세요 ㅋㅋ 시원한 물소리가 마음까지 뻥 뚫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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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m 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 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 위치 :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 안내전화 : 043)740-3205~7(영동군청 문화체육과)
• 관광코스 : 호서루 - 난계사 - 세덕사 - 옥계폭포(3km, 0:40)
• 교통정보
  - 부산방향

  황간I.C (4번국도 대전방향)(15분) → 영동읍(10분) → 심천면 고당리(5분) → 옥계폭포

  - 서울방향

  옥천I.C (4번국도 김천방향)(10분) → 이원(10분) → 심천면 고당리(5분) → 옥계폭포

  현지교통

  영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전이나 청주행 직행버스 이용, 심천면 옥계리에서 하차 (30분 소요)

• 주변관광지 : 난계사, 국악기제작촌, 난계국악박물관, 난계생가 등
• 특산물 : 감,포도, 곶감,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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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폭포 입구 입니다!

입장료 같은 건 없어요ㅋㅋ

입구 쪽에 보시면 작은매점이 있어서 간단하게 라면같은거 사드실 수 있어요~

옥계폭포의 물줄기 입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물도 엄청 깨끗하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물줄기가 엄청 크고 멋있었는데

비가 안오면 물줄기가 약해진다고도 하네요~

장마철 지나고 가보심이 어떠할지요^-^

돗자리 피고 발이라도 담구고 낮잠이라도 한숨 자다보면 ..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ㅋㅋㅋ

폭포 주변을 이렇게 큰 바위 산이 둘러싸고 있어요

실제로 돗자리 펴고 누워서 보면 진짜 멋있습니다.

그리고 바위 들이 햇빛을 가려서 인지 그늘지고 더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재밌는 사실 ! 폭포도 여자와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옥계폭포는 음폭입니다. 바로 여자 폭포이지요~옥계 폭포에와서 음기 듬뿍 받아 가시는것도 좋으실거 같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서울시에는 참 이쁘고 가 볼만 한 공원들이 많죠?

오늘은 저희 집에서 걸어서 엄~청 가까운 하늘 공원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혹시 무한도전 303회 공동경비구역편 기억 나시는지요? 그 편 찰영지로도 나왔었죠!

그리고 포천 명성산에 견줄만한 멋진 갈대숲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차를 가지고 오시는 편보다 전철 타고 오시는 편이 더 좋아요-

아.. 커플이면 차를 가져오시는 편이 좋으시려나용?ㅋㅋ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리시면 도보 5분-10분 정도 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맹꽁이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 그냥 언덕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

맹꽁이 열차는 이용요금 내시고 이용하시면 되구요 아가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용하시는 편이 좋으실듯 하네요^^

애기들이 좋아하더라구요 !

저희는 계단으로 올라가고 길따라 내려오는 방법을 택했어요 !

언덕으로 올라가려면 뱅뱅- 돌아야되서 힘들것 같아서^^근데 계단도 힘들긴 해요

하늘 공원의 모습입니다. 왜이름을 하늘공원이라고 지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

갈대밭하고 하늘하고 바로 이어지는것 같은 기분..^^

그나저나 저는 저 풍력발전기가 너무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이유는 없지만..

이쪽으로 보시면 월드컵 경기장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쪽으로 보시면 한강하고 한강대교가 보이죠!

날씨 좋은날 연인 가족들끼리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공원 입니다.

서울시에서 앞으로도 이런 공원 많이 만들고 관리도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꽃도 있고 갈대도 있고 연인들 참 많아요- 갈대숲에 숨어도...모를듯...ㅋㅋㅋㅋ

요즘 살인진드기가 유행하고 있다고하니...갈대숲으로는 숨지 마세요...혹시 모르자나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부터 장마라 하니...다들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세용--

안녕하세요-

가족들끼리 용인 외가집에 갔다가 바람 쐬러 갔던 용인 와우정사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용인에 사시거나 경기도 쪽에 사시는 분들 가볍게 바람 쐬러 가긴 좋은 곳 같습니다.

입구 들어가는 곳에는 다양한 식당이 있어서 가족들끼리 간단하게 외식 하고 산책삼아서

한바퀴 돌고 오기에는 좋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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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와우정사

대한불교열반종의 총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인 김해근(법명 해곡 삼장법사)이 부처의 공덕으로 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 사찰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열반전·대각전·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열반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통향나무를 다듬어 만든 길이 12m, 높이 3m의 열반상(와불상: 누워 있는 불상)이 봉안되어 있어 와불전이라고도 한다. 이 열반상은 인도네시아 향나무로 조성한 세계 최대의 목불상으로 기네스북에 기록이 올라 있다. 대각전에는 석가모니가 고행 끝에 해탈의 경지에 달함을 표현한 석가모니의 고행상이 있고, 범종각에는 제24회 올림픽경기대회 때 타종했던 무게 12톤에 이르는 통일의 종이 있다.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세계만불전에는 한국 불상을 비롯하여 중국·인도·미얀마·스리랑카 등 아시아 각지에서 들여온 3,000여 점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이밖에 경내에는 황동 8만 5천 근으로 10여 년간 만든 장육존상 오존불과 국내 최대의 청동미륵반가유상, 그리고 석조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높이 8m의 거대한 불두(佛頭)가 있는데 불신(佛身)이 완성되면 100m가 넘는다고 한다. 열반전에 이르는 계단 옆에는 세계 각지의 불교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쌓은 통일의 돌탑이 장관을 이룬다.

이 절은 세계 41개국의 불교 단체 및 종단과 활발히 교류하는데, 사찰 내 회관에는 세계불교도총연맹 본부, 세계불교문화교류협회, 한국·스리랑카 불교문화 교류협회, 한국·미얀마 불교문화 교류협회 등의 단체가 있다.

안녕하세요^^

슬슬 무더위가 시작 되면서 바다 보러 떠나시는 분들 많죠?

강원도 속초 쪽에 괜찮은 까페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구요.. 이곳 저곳 이쁜 조각상으로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속초에 드라이브 하시고 들러서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먹고 가도 좋을 듯 합니다^^

장사항 위쪽에 위치 해 있구요 ! 자동차로 찾아가기 어렵진 않습니다.

일단 속초 가는길에 .. 이렇게 명산을 구경 할 수 있죠!

 시원한 팥빙수 입니다.

참고로 여기 주문하고 음식 나오는 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컴플레인 팍팍 하고 싶었지만... 그냥 까페 구경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가격대는 일반 카페랑 비슷합니다 경치 좋고 분위기 좋다고 해서 돈을 더 받지는 않네요 ㅋㅋㅋ

요로코롬 이쁜 그네가 있구요 !

2층에 연결된 다리 입니다.

이쪽에서 보시면 바다가 더 잘 보이고 1층 카페도 보실 수 있습니다..

못생겼지만 제가 없는 사진이 없네요 ...

사진은 없지만 둘러보시면 이쁜 조각상들도 엄청 많구요

큰 개 좋아하시는 분들 !

여기 개 두마리나 있어요 주인분께서 키우시는 개인듯 하네요

근데 만지기는 무서워요 ㅋㅋ너무 크기도 하고...좀 털이..더럽기도 하고

우리집도 강아지 두마리나 키우는데...후덜덜..ㅋㅋㅋ

친구들이 애마부인 같다고 놀렸던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을 곳도 많고 일단 카페에 앉아서 파란 시원한 바다가 훤히 보여

속까지 다 트이는 기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슬슬 수영장 있는 펜션을 찾을 때가 되었죠..

작년에 갔다온 강촌에 위치한 펜션인데.. 다시 가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이제 아가가 생겨서 자유롭게 놀러 다닐 수 가 없어요 ㅜㅜ 아가가 좀 크면 같이 가야지요^ㅁ^

펜션 이름은 메종드파티오 입니다.

가평에 위치해서 수도권에서 가깝고 하루 정도 쉬러 다녀오기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격대는 홈페이지 참조해주시구요-

자동차 없는 분들도 픽업 가능하니 대중교통으로도 이용 가능 하십니다^-^

처음에 도착했을 땐 사진보다 좀 실망 스러웠어요 -

건물 외관이 좀 낡았었거든요.. 모든 펜션이 사진빨이 심하지만 여기도 살짝 사진빨은 있습니다

펜션 외관은 하얀색이여서 사진이 굉장히 이뿌게 나오는거 같아요 !

수영장 모습이에요 - 물 깊이도 적당해서 성인이 놀아도 아이들이 놀아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영장 물은 바로 옆에 있는 계곡에서 끌어다 쓴다고 하니 소독약 냄세 같은 것도 나지 않고 좋은것 같아요 !

단점은 계곡물이라 그런지 낙엽 같은게 가끔 보이구요 물이 너~무 차요! ㅋㅋ 진짜 더운날 가시면 엄청 좋고-

날씨가 조금이라도 추우면 추우실 듯 하네요^-^

수영장 옆에 보시면 식당도 있는데요- 다양한 음식을 팔기도 하니 음식 준비 해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사드시면 됩니다.

펜션 주인장께 미리 말씀만 하시면 요로코롬 월풀도 이용 가능하답니다!

월풀은 수영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구요 따뜻한 물이 나오니 수영장에서 놀다가 추우면 왔다 갔다 하셔도 됩니다!

펜션 바로 옆에 계곡이 있구요 조금만 내려가시면 이렇게 논 밭도 있습니다

시골 풍경을 맘껏 구경 하실 수 있어요

힐링힐링-

 펜션에 이렇게 자전거도 있어서 공짜로 마음 껏 탈 수 있습니다. 바람 빠진게 많으니  잘 골라서 타셔야 해요

자 뭐니뭐니해도 놀러왔으면..삼겹살 바베큐죠..

이 당시 저희는 차가 없어서 장봐서 가기 싫어서

 펜션에서 삼겹살 하고 목살 하고 그릴세트하고 다 주문했어요^-^

음.. 비싼 리조트도 좋지만

리조트 만큼이나 좋은 펜션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