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ny & Rao World

딱 이 시기에 고로쇠나무에서
겨울동안 쌓인 고로쇠 수액을 뽑는다고 해요

요즘 고로쇠물이 골다공증에 좋다는 말때문에
어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양평에 고로쇠 축제는 딱 2일
2016년 3월 12일 ~13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날짜를 만춰서 양평에 놀러왔어요 ㅋㅋ

지역에 운동장을 축제장으로 바꾼듯해요

아래가 인조잔디라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안전안전

제일 줄이 긴 고로쇠 물 판매장
1.5리터 한병에 5천원
1.5리터 두병 만원
9리터 2만5천원 18리터 5만원

올해는 수액이 많이 나온편은 아니라고해요

시식도가능해요
저렇게 포장 되어있으니
어르신들께 선물도 가능 ㅋㅋ

인형과 사진찍기

물에서 튜브 굴리기 미니바이킹
전통놀이 체험장
줄타기 각종 공연들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좋아할 만한
코너들이 곧곧에 있어요

먹거리는 송어회부터 빈대떡까지
군것질 거리도 많고 ㅋㅋ

가족들끼리 주말 나들이하긴 좋은거 같아요

우체국에서 하는 행사
느린우체통

오늘 쓴 엽서는 1년뒤에 배달이 된다고 해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한통의 엽서를 쓰고

오늘 나들이는 성공 ㅋㅋㅋ

길고 긴 설 연휴
집에만 있기만 뭐해서

명절스트레스도 풀어주고자
가족들끼리 친목을 도모하고자
모두가 모이기 쉬운
그리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양평으로 고고씽 했어요

이곳은 양평 우리벨리펜션
여름에 수영장이 너무 좋아서
또오자 또오자 했었는데

근처에 비발디가 있어
겨울엔 보드랑 스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것

홈페이지에서 바로 예약 상황을 확인하고. 가족 모두 가니 큰방으로 예약을 하고

드디어 도착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산 속에 있어
공기가 너무 좋아요 ㅋㅋ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물 맑은 지하수를 쓰니 그냥 수도꼭지를 열고 물을 마셔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인가.. 여기서는 가만있어도
피부가 맑아지는듯한 ㅋㅋㅋ

유유히 산책하는 우리 딸래미 ㅋㅋㅋ

아침에 눈뜨자마자 눈꼽만 떼고
보드타러 왔어요
원래는 심야를 타려다 피곤하기도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심야가 무서움 ..

그 추위와 딱딱하게 얼어버린 눈ㅋㅋㅋ

딱 아침 9시부터 오전권을 탔더니
날씨도 좋고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너무좋더니
딱 11시쯤 되가니 사람들이 많아져
리프트도 기다려야되고.. ㅜㅜ
다음에도 펜션에서 하루 자고
아침 일찍 가는걸로 해야겠어요

 저희는 모르고 비발디 근처에 그냥 아무 렌탈샵 찌찌뽕 렌탈샵?
가서 렌탈을 했는데

연계되어있는 렌탈샵이 있다고 하네요
뭐 연계되어있음 더 잘해준다고하니..
다음에는 꼭 물어보고 가야겠어요 ㅋㅋ

여름에는 보지 못했던 강아지인데
새로왔더라구요 ㅋㅋ
군견 최종합격에 주의산만으로 탈락한강아지를 입양하셨다고 하네요
입양조건도 엄청 까다롭고
가끔은 검사도 나온다더라구요 ㅋㅋ
우리 딸램둘이 엄청 좋아서 쫓아다녔다는 ㅋㅋㅋ

저녁에 바베큐파뤼파뤼
아빠가 조개도 사와서 맛있게 먹었는데
조개구이 한다고 했더니
숯불을 강하게 넣어주시더라구요 ㅋㅋ

여기는 여름에 배드민턴 장이였는데
무슨 골프퍼팅장을 만들었더라구요
골프를 좋아하거 무료해 하는 아빠를 위해
골프채 한번 안잡아본
우리들이 내기 시합을 하였습니나

열심히 지도도 받으며 승부욕을 불태웠지만
결국 만원을 신랑하게 뺏김 ㅋㅋ

자 이제 심심해 하는 아이를 위해
근처에 딸기체험 농장에 갔어요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농촌과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ㅋㅋ

원래는 펜션 바로 옆에 있는
빙어 얼음 낚시를 하려고 하였으나
아이들 감기걸릴까..하여.. 급 변경 ㅋㅋ

원래는 미리 예약이 꼭 필요하다고 하네요.. 저희는 뭣도 모르고 걍 감.. ㅋㅋ
그래도 다행이 명절이라 사람이 없어서 체험 가능 ㅋㅋ

펜션에서 차로 15분정도 갔어요 ㅋㅋ

꽃 앞에서 사진찍어달라는 딸램
자기의사표현이 점점 확실해 지는 ㅋㅋ

짜잔 !
애미도 처음보는 딸기 비닐 하우스 ㅋㅋ

하우스라 그런지 겨울에도 따뜻하고
들어서는 순간 달콤한 딸기향이 ㅋㅋ

직접 하우스 안에 벌을 키워
벌들이 이 꽃 저꽃 옮겨다니면서
수분이 가능하게 해 놨더라구요

꽃에서 열심히 일하는 꿀벌 ㅋㅋ
딸래미한테 벌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열심히 설명했지만..알아 들었을가요? ㅋㅋ

직접 딸기 따는 시범을 보여주는
여사장님? 아님 종업원? ㅋㅋ
아무튼 ㅋㅋ 아이들은 살짝 엄마의 도움이 필요해요 아니면 딸기를 나무채 뽑으려 한다는 ㅋㅋㅋ

딸기를 따기 좋게 땅에서 올려서 심어놔서
딸기가 흙도 안 묻어있고
무농약 친환경이여서 그자리에서 따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1인당 만원
하우스 안에서 먹는 건 무제한
그리고 나올때는
저거 한통을 채워서 나올 수 있어요

돈이 아깝지 않게 일단 무지막지 먹어대고
하나가득 채워나왔지요
단 뚜껑은 닫혀야 된데요ㅠㅠ
(그 분들도 먹고 살아야되니까요..ㅠㅠ)

하우스 입구에는 작은 까페가 있어요

에이드도 있고
케익만들기 체험도 있고

가족단위로 몇 테이블이 케익을 만들고 있는걸 보더니 울딸램 하고싶다는 눈빛
케익은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작은게 만오천원 정도 그래서 바로주문 ㅋㅋ

설명서와

따뜻한 빵 과 생크림
그리고 몇가지 도구를 주시더라구요

빵을 가운데로 뚝 자르고 딸기와 생크림을 듬뿍ㅋㅋㅋ

울 딸래미 초집중 ㅋㅋㅋㅋ
딸기는 하우스에서 따온 딸기를 사용해야되요

아빠도 재밌는지 갑자기 초집중 ㅋㅋ
엄마는 찍사 ㅋㅋㅋ

갑자기 생크림 맛에 빠진 딸램
자꾸 케익을 찍어먹길래
생크림을 주걱째 먹이기 시작함 ㅋㅋ

짠 !
발로 만든 케익입니다 ㅋㅋ
손재주가 없는 엄빠와 딸
그래도 맛은 있어요 ~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한
명함
ㅋㅋㅋㅋㅋ

딸기 농장에서 무농약 양배추라고 해서
천원주고 사왔는데
엄청 맛있었다는 ㅋㅋㅋ
세개나 샀는데 엄마주고 나먹고 ..

아무튼 이번 양평 여행에서는
부모님도 행복하고 우리 부부도 행복하고
딸램들은 더 즐거운 3대 가족여행이였습니다

새해를 맞아
대둔산 정기를 받고자? ㅋㅋ
사실은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
대전에서도 전주에서도 가까운

대둔산 도립공원에 방문 하였습니다
대둔산 국립공원인줄 알았는데..
도립공원인가요? 흠..

아무튼 대전에서 차로 50분 정도 거리
주차장은 잘 되어있더라구요
승용차 주차료 2천원을 결제하고
나오면 바로 식당가

식당에서 가볍게 산채비빔밥을 먹고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습니다

이제 4살 2살 아가들이 있어서 등산은 무리임에 바로 케이블카로 고고

성인 왕복 요금 9천원
36개월 미만 아기는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줄이 길게 늘어져있어서
한참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추억의 나비 장난감을
우리 아이에게 사줬더니
엄청 쉰남 ㅋㅋ

드디어 케이블카가 슝슝 내려옵니다

케이블카 타면
구름다리 바로 아래에 내려줘요
계단을 통해 10분정도 가면
구름다리 도착

무서운 구름다리..
날씨가 좋으면 마이산까지 보인다고 하던데.. 안개가 좀 껴서 안보였어요

케이블카는 5시 30분까지 운행 하고
바람이 불거나 하면 운행을 멈춘다고 하니
꼭꼭 확인해서 잘 내려와야해요

내려오는 케이블카 앞자리 탔더니 무서움
ㅋㅋㅋㅋ

그나저나 역시 산은
고생해 올라가야 하나봐요

케이블카 타고 슝슝 올라갔다
내려왔다 했더니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토비스 콘도에서 묵고
그냥 서울로 돌아가긴 아쉬운 마음에
주변 관광지를 돌기위해 찾아간
구 도고온천역

폐역을 관광객들을 위해 바꿨다고 하던데
도고토비스콘도에서 차로 10분?
엄청 가까운 거리에 위치

시골 읍내 같은곳을 지나 도착한 도고온천역
옆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를 하고 역안으로 들어갔다

수많은 레일바이크들이
손님을 기다리는중
나는 힘들예정이여서 ;;;
타지 않았지만 ㅋㅋ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
오붓한 연인들이 주로 이용중이였다 ㅋㅋ

역 플랫폼?쯤 되는 곳에 위치한 안내판

요렇게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있고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이 날 기다려줌ㅋㅋ
스파이더맨과 바람피는중인데
신랑이 사진찍어주네요 ~

여기는 트릭아트포토존
귀여운 울 엄마
여기서도 청소기를 잡네요 ㅋㅋㅋㅋ

못된 외삼촌
자는 우리 아가를 바닥에 눕히더니
기여코 이 사진을 얻었네요 ㅋㅋㅋ

트릭아트를 지나 철길따라 걷기 ㅋㅋㅋ
옆에는 수확을 끝낸 논이 쫘~악

걷다보니 아산 코미디홀에 도착했어요
코미디언들이 만든건가?
아무튼 충청도 개그맨들을 쫘~악
표기해놓기도 하고

최양락 아저씨가 우리를 반겨주고

개콘에 꼬꼬들이
또 반겨주네 ㅋㅋ

2층에는 까페도 있어요
창밖을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긴후

가까운 예산에 쌍송국수를 찾아갔어요
70년 전통에 6시 내고향,생활의 달인에도
출현한 쌍송국수

햇볓에 건조해서
국수가 더 맛있다고 해요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저렴
1키로? 잘 기억안나지만
암튼 큰거 하나에 4천원.. 우와
시골느낌나게 담아주네요 ㅋㅋㅋ

옆집에서 잔치국수 먹고 서울 올라왔어요
옆집 국수로 한다고 하는데
맛은 있네요 ㅋㅋㅋ

이번 주말 나들이 끝.. ^^

서해대교 통제때문에
올라오는 길이 힘들었지만..

아빠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을 급작스럽게 잡았습니다 ㅋㅋ
이미 유명한 콘도들은 만실..
쿠팡 지마켓 티몬 을 마구마구 뒤지다 발견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산 스파비스 + 도코토비스콘도 #
입장권4매 + 토요일 1박이
무려 15만원선.. ㅋㅋㅋ

바로 예약 고고하여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음식물 반입금지..
입장시 가방검사도 합니다
아이 이유식 정도는 통과 ㅋㅋ
내부에 음식 엄청 비싸더라구요
컵라면 제일 작은게 2800원.. 하..
소비자 권장가가 900원도 안하던데 ㅋㅋ

외부는 너무 추워서
워터파크쪽은 가지도 못했어요 ㅋㅋ
젊은 커플들만 갔다가 벌벌 떨면서
후다닥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실내 물도 엄청 뜨거운 정도는 아님..
걍 미지근? ㅋㅋ

유아풀이에요
튜브사용도 가능하고
공기 주입하는 곳도 있어요

정말 뜨끈뜨끈 온천을 즐기시려면
야외에 인삼탕이나 허브탕에 가시면 되요

얼굴은 차갑고 몸은 뜨근 ㅋㅋ
이맛에 온천 하지요

5시쯤나와 콘도로 이동
거리가 좀 있더라구요
오히려 아산스파비스보다 파라다이스도고가
더 가까운 콘도였어요

구관과 신관이 있는데
저희는 신관이였는데도
시설은 좀 낙후됨.. 그럼 구관 상태는?
모르겠음요.. 그래도 구관에도
사람들이 방을 잡고 놀더라구요 ㅋㅋ

주차공간은 앞뒤로 충분
1층에 매점 있음
근처에 편의점도 있음

의외로 층마다 야외 바베큐장도 있어요
3만원인가 추가하면 숯불을 해준다고 하는데..아이도 있고 춥고 ㅋㅋ
걍 방에서 해결 ㅋㅋㅋㅋ

미닫이문이 있는 방하나
방과 거실을 뚫어놓은듯한 거실 그리고 화장실 하나

좀 낡은감은 있지만 있을건 다 있더라구요
냄비 그릇 5인 기준
밥솥 기타 등등

방도 엄청 따숩고 이불도 상태 좋음
가족끼리 하루 놀다가긴 굳굳굳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1시간 반정도
대전에서 1시간 정도
우리가족에게는 딱인 코스였어요 ㅋㅋ
불행하게도 서해대교가 통제되어
올라오는길은 참 어려웠지만 ..

아산스파비스 36개월미만
아이는 무료입장에 콘도도 저렴
정말 싸게
잘놀다온것 같아요

ㅋㅋㅋㅋ
내년엔 어디로 갈까?

날 좋은 가을날
30개월짜리 딸래미랑
10개월짜리 딸래미를 데리고
주말 나들이 장소로
집에서도 가까운 원당종마공원에 들렀어요
서울에서도 가깝고
경기도에서도 가깝고 ㅋㅋ

지난번에 왔을땐 너무 늦게와서
서삼릉만 구경 하고 갔는데

오늘은 미리 알아보고 갔어요
매주 월,화만 쉬고 수~일은 개방이에요
동절기는 3시 반 이전에 가셔야 입장 가능
입장료 무료
주차료 무료 (주차 쉽지 않음 ㅜㅜ)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옆에
서삼릉도 보이고
공기도 너무 좋아요 나무가 많아서 그런가

말이 뛸 수있는 트랙같은곳도 있는데
말들은 쉬는중 ㅋㅋ

말이 없으면 어쩌나 했지만
평화롭게 풀뜯는 말들을
가까이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날씨가 좀 흐려서 그렇지
날씨 좋은날 오면 대박일듯 ㅋㅋ

염소도 있고 토끼도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요 ㅋㅋ

만원만 내면
아이들 승마체험도 가능 해요
울 아가는 아직 어려서 다음기회에 ㅋㅋ

작은 말도 있고 정말 멋있는 말도 있고
아이들데리고
동물도 보여주고
산책도 하기에는 괜찮은 종마공원이였어요^^

답답한 마음을 확 풀어주는데는
바다만한 곳이 없죠 ㅋㅋ
하지만 강원도는 너무 멀고..
만만한게 인천 앞바다 입니다 ㅋㅋ
서울에서도 차로 1시간~1시간 반이면 가니까요

맨날 을왕리만 가다가
동막 해수욕장으로 고고

이전에 강화도 마니산은 많이 가보고 해서
과감히 패스

대명항도 구경할 거리가 많지만
몇번 가본 관계로 패스

차 막힐 틈도 없이 도착한 동막해수욕장입니다

나무가 너무 이뻐요
날씨만 좋으면 벤치에 한없이 앉아있고 싶지만 오늘의 날씨는 흐림

갈매기가 정말 어마무시해요
새우깡을 뿌려서 그런가 ㅋㅋ
그래도 갈매기 갈매기 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이런게 바로 생태체험 현장학습이죠

이렇게 꽃게도 잡았답니다
인천 앞바다 수질 안좋을줄 알았는데
갯벌에 다양한 생물들이 있어요
조개랑 게랑 갯벌생물들 ㅋㅋ

우리아가한테 게를 잡아주었더니
너무 즐거워 합니다

연인들끼리 가볍게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가족들끼리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좋고
아이들 있는 집은 더 좋은듯 해요

주변에 펜션도 식당도 많아서
회나 바지락 칼국수 같은걸로 점심만 먹고와도 놀러온 분위기가 날 듯 하네요

참고로 바닷가 쪽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돈이 아깝네요.. ㅜㅜ
식당이나 커피숍 가실 분들은 그쪽에 주차하시길ㅋㅋ
저희는 아무생각 없이 제 돈 주고 주차..

공항 갈때마다
버스를 타야될지 자가용을 가지고 가야될지
고민이였는데

아가들 2명을 데리고 가야하는 여행이여서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3박4일도 장기주차장으로 주차고고
주차타워가 있어서 더 좋네요^^

주차요금은 인천공항 홈페이지에서
미리 계산해 볼 수 있어요

성수기 7월 8월은 평일도 주말요금이
적용이 되네요

ㅠ

장기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걸어서 공항까지 5분~10분 정도면
걸어 갈 수 있지만
바로 앞에서 이런 순환버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버스를 타면 더 편리해요

* 참고 하이브리드차량은 50%감면도 됩니다 저희는 그래서 3만 4천원 인데
1만7천원으로 할인 받았습니다*

할인시 !차량등록증이 필요해요 ^^

한번 등록 해놓으면 담부터는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톨비랑 주차요금 다 합쳐도 공항리무진보다 싸게먹혔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