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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집에만 있긴 심심심심심..

가까운 곳 나들이라도 갈까하여
뜬금없이 임채무가 한다는경기도 양주에 놀이동산으로 출동

이익보다는 개인의 꿈이라더니..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많이 구림.. ㅋㅋ


짜잔
빛바랜
두리랜드 ㅋㅋㅋ


자동차 오토바이 500원짜리 두개 넣고 잠깐 탔는데
아이는 엄청 좋아함 ㅋㅋㅋ


범버카는 아니에요 부딪히면 고장남 ㅋㅋㅋ


오줌싸개 동상 분수대도 있음 ㅋㅋ


안무섭다더니..
울 큰 딸램 또 탈래? 하니까 싫단다 ㅋㅋㅋㅋㅋㅋ

놀이기구라면 질색 팔색 하는 울신랑
그래도 잘 타주네 ㅋㅋ


엄마랑 같이 탄 미니바이킹
그네보다 재미없다.. 하.. ㅋㅋㅋ


미니바이킹은 손님을 기다리는중 ㅋㅋㅋ


자유이용권은 없는듯 하고 ㅋㅋㅋ
개당 3천원 또는 3천 5백원 정도 ㅋㅋ
5살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타야함..

매점에 임채무 씨디도 판매함 ㅋㅋ
울어머님은 그걸 또 구매하심..ㅋㅋ캬..


그냥 저냥
한번쯤은 간김에 놀이기구 하나정도 타주면 괜찮을듯 하다 ㅋㅋㅋ

그래도 울딸램은 놀이기구 2개 타도 신남 ㅋㅋㅋㅋㅋ
나름 첫 놀이동산 이다
ㅋㅋㅋㅋㅋ

주차료는 놀이기구 이용여부와 상관없이
3천원... 돈아까움 ㅜㅜ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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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폭염이 매일매일

지속 되어 몸도 마음도 지치죠 ㅠㅠ

 

하루종일 에어컨 켜고 집에서 애들하고 버티기도 힘들고

낮에는 실내 아니고서는 갈 때도 없고 ㅋㅋ

 

그러던 찰나에 김포 현대아울렛에서 온 문자를 발견

토요일 8시 한강 유람선 불꽃 놀이를 한다고 하네요

 

저녁 8시면 선선한 바람도 불 듯 하고

김포 현대 아울렛은 서울이나 일산 김포에서 모두 접근성이 좋아서

사람들이 항상 많지요 ㅋㅋ

 

특히 여름에는 가운데 물놀이 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

부모님들은 쇼핑도 할 수 있고

쇼핑 한 영수증이 있으면 가끔 아이들 놀이기구 같은것도 무료료 이용 할 수 있어서

가족 단위로 아이들 데리고 무료 피서지로도 ..많이들 오시덜구요

 

7시 반쯤 출발하여 아울렛은 곧 문을 닫을 듯 해서

주변에 주차를 하고 아라뱃길쪽으로 갔어요

 

역시 강바람은 시원 하네요

돗자리 그늘막 텐트를 펴고 누워서 휴식을 하시는 어르신들도 많고

아이들은 자전거 킥보드 다양하게 가지고 와서 공원에서 타고 노네요^^

우리도 돗자리 깔고 자리 잡고 앉아 있었어요

헬로카봇에서 불꽃놀이 보러 가는 장면이 있길래

4살짜리 울 딸한테 불꽃놀이 보러 갈래? 이랬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그래서 오긴 했지만..ㅋㅋ 엄마가 더 신나는..

8시 쯤 되니 유람선 하나가 도착 하더니 방향을 바꿔 자리를 잡더라구요

드디어 피융~ 시작

펑~

 

4살 2살 딸래미들이 놀랐나봐요..ㅋㅋ 소리에..ㅋㅋ

둘째는 엄마 품에 폭..ㅋㅋ

첫째는 안무섭다고 자기 암시를 하며 구경 .. 곧 소리에 적응하고 신기한지

우와~우와 하면서 엄청 재밌게 보더라구요

파파파파파파팍..ㅋㅋ

공짜로 이렇게 좋은 구경을 아이들에게 시켜 줄 수 있다니 ㅋㅋ

한강 불꽃 축제 이런거 할 때는 사람이 넘 많아서 엄두도 안났는데

서울 근교에서

너무 좋은 경험 이였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잠깐 찍은 동영상

후반부로 갈 수록 더 화려해지고 불꽃도 커지는데 후반에는 구경하느라 동영상도 못찍었네요 ㅋㅋ

 

연인들끼 오붓하게 쇼핑하고 한강 데이트 해도 좋고

아이들에게 불꽃 놀이도 보여주고 안전하게 자전거나 킥보드 타고 놀기에도 너무 좋은

한강 아라뱃길 입니다!

 

무더위에 집에서 짜증 부리지 마시고

가족들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한여름밤

산책 하시기 너무 좋은 코스 입니다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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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에 위치한 호텔타이라 입니다

HOTEL TAIRA

1-14-13 Matsuyama, Okinawa, Japan

오키나와에 3시 넘어서 도착하고 바로 북부나 중부로 이동하기 힘들것 같아서

나하에서 정말 하루 잠만 자기 위해서 예약 한 곳이에요

아고다에서 숙소 검색을 하다가 저렴하길래 찾은곳인데

인터넷에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Triple with Breakfast

성인3명 아이 2명 조식 포함해도 KRW 102,804

 

주변이 유흥가여서 삐끼들이 많아서 무섭다는 후기가 있고..ㅋㅋㅋ
욕실이 너무 작다

그래도 깨끗하다 하루 묵긴 괜찮다 라는 후기가 있어서

 그냥 싼맛에 예약 했어요...고고!

 

일단 주차장은 없어서 근처에 별도에 계약되어있는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했어요

대신 하루 주차료를 지불 해야되요^^

주차료를 지불 해도 저렴

 

전철역도 가깝지만

바로 앞에 로손 편의점도 있고 국제시장도 가깝고 위치는 굳굳

 

 

 

입구

로비

방이 진짜 작긴 해요 ㅋㅋ

싱글 침대 3개

2개는 붙어 있고 1개는 떨어져 있어요

욕실은 정말 한명 들어가면 끝 ㅋㅋㅋ

한명 목욕 하고 나면 습기가 ..하..ㅋㅋ 캠핑카인줄..ㅋㅋ

하지만 깨끗하기도 했고 욕실의 용도는 다 했어요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왔어요

 

비싼 호텔 조식처럼 다양한 음식이 있거나 한건 아니였지만

밥도 있고 국도 있고 

나름 일본 가정식과 간단히 빵과 소세지도 있는 서양식도 준비 되어 있는 조식 이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나름 맛도 있음!!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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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추사랑이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온 뒤로

갑자기 핫한 여행지로 떠오른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저도 1살 3살 짜리 아이와 시어머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고민을 많이 하다 오키나와로 결정 !

비행 시간도 짧고 저가항공사가 취항 하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일본이라 나름 깨끗하고 요즘 엔화도 저렴해 지기도 했고요 !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오키나와 도착!

 

 

날씨가 너무 좋았지요!

도착하자마자 나와서 도요타렌터카 버스를 타고 도요타렌터카 공항 사무실쪽으로 이동 했습니다

아이때문에 도착해서 돌아갈때까지 렌터카를 이용했네요

오키나와 달인에서 예약

사람이 많았어요 대기하고 기다리다보면 이름을 불러줍니다.

한국인도 있어서 영어가 부족해도 설명듣기는 참 편해요

 

 

 

 

 

 

아쿠아를 예약 했는데 ..

차량이 없어서 대체로 AXIO 악시오를 받았어요

연비나 사양이 아쿠랑 비슷해요 !

 

 

아동 예약을 하면 카시트도 같이 준비 해줍니다.

깨끗하고 튼튼해 보이는 카시트 굳굳!!

 

4시 넘어서 도착 했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하루를 그냥 버릴듯 하여

 나하에서 하루 묵고 중부로 이동하려고 했어요

시간을 틈틈히 이용해 슈리성도 보려고

그래서 공항에서 가까운 슈리성으로 바로 이동 했습니다

차로 15~20분 정도 거리

아시바우나에서 간단히 요기만 하고 슈리성 구경을 하고 나하 국제 거리로 가려구요

 

정원이 이쁜 아시바우나에서

 

 

 

 

오징어먹물면 하고 족발? 같은 음식을 먹은뒤..ㅋㅋ

아시바우나는 소오키소바정식, 돼지고기생강정식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늦게 가서 못먹었어요

대충 요기만 한 뒤

슈리성으로 이동

2000년 12월 11번째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 된 슈리성이라고 하네요

류큐왕국의 정치 외교 문화의 중심지

 

 

 

서천문

 

광복문

여기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별도로 끊어야 되요

근데 들어가도 별거 없을 듯 해서 그냥 슈리성 공원만 산책하고

야경을 보고 내려왔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 아름다운 오키나와 야경

 

그리고 나하에 있는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택시 타고 국제 거리로 이동 했어요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해야되니까요!

 

저희 호텔 타이라에서 걸어서도 이동 가능하지만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택시로 5천원정도에 이동 했어요

늦었지만 사람이 많았어요

 

 

 

 

나하 맛집

줄서서 먹는다는 샘스 세일러 인도 보고

먹진 못했어요 ㅠ ㅠ

 

나하에 온 목적 ㅋㅋ 돈키호테

 

 

유명한 동전 파스 ㅋㅋ

 

 

신랑은 맥주를 사고

저는 센카 퍼펙트 휩을 쓸 거, 선물용으로 마구마구 주어 담고

어머님은 동전파스를 ㅋㅋ

 

5000엔 정도 구입하시면 TAX REFUND를 해줘요

일본 내에서 사용 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세를 환급해 준다고 하네요~

 

현명한 소비를 ~

나하 국제 거리를 한바퀴 돌고 이제 숙소로 고고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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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왔어요
여기는 꽃마을 이에요

꽃잎 놀이터 ㅋㅋ
신발은 벗고 이용이 가능해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꽃향기 까페
다양한 향을 맡아 볼 수 있어요

다양 한 씨앗도 현미경으로 관찰 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
꽃씨 날리기 화면도 있네요

함께사는 세상 입니다

 


요즘은 글로벌한 세상이니까
우리 아이들에게는 인종차별 같은건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ㅋㅋ

 

세상에는 다양한 얼굴이 있어요  


 

다양한 영양소도 있어요

여기는 36개월 미만 아이들이 보호자와 함께 들어올 수 있는 곳이고
실내놀이터 같아요

인천 어린이 박물관보다
어린 유아들을 위한 체험 및 공간이 조금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이런곳이 있네요

촉감발달
토끼털을 만져보아요 부들부들

깃털 뱀의 가죽을 만져보아요

이 옆에는 도형 놀이가 있어요

볼풀 놀이터
개구리 알인가봐요

개구리 입으로 풍덩

엄마가 인형극을 해줄수 있는 극장이에요

아이들과 같이 놀기 너무 좋아요

자 이제 물체험관으로 가볼게요
아이들이 물체험 진짜 좋아하더라구요
물도 만져보면서 여러가지 과학적인 원리도 배울수 있어요

셀카도 한방 찍어주시공

지구교실도 들렀다가

3층으로 왔어요
건축체험관
여기는 인천 어린이 박물관과 많이 비슷 했어요

집 구조 배치중 ㅋㅋㅋ

기중기도 체험해보고

컨베이어 벨트도 체험해보공 ㅋㅋ

그림자 역할극도 해봤어요

3층 피크닉실에서는
싸온 간식이나 밥같은거 먹어도 되요

유아부터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놀러오기에는 최고인듯 합니다

앞으로 이런 시설 많이 만들어주세요 !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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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도 덥고
아이들이랑 밖에 나가 놀긴 힘들고
에어컨 켜고 집에 있자니
아이들이 답답해하고
시원한 곳으로 실내 놀수 있는 어디든 가고 싶은 계절이네요

경기도 남부에만 있고
경기도 북부에는 없다던 어린이박물관이
고양시의 부지 쾌척으로 착공에 들어가더니 드디어 완공을 하고 개장을 했어요

3호선 화정역하고 가깝고
고양경찰서 뒤 편에 위치

강매 행신 화정 능곡 토당 주민들은 이용하기 너무 좋고
파주 서울에서도 놀러오기 좋을 것 같아요

위치짱 !

개장한지 몇주 됬지만
그동안 예약이 full인지라 드디어 가보네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해요
현장발권도 있긴한데
인원 제한이 있는거 같아요
 금액은 5천원
36개월 미만은 무료
65세 이상도 무료에요

짜잔 관람시간은 아래 회차별로 입장됩니다

동그라니 알록달록
아이들이 좋아할 외관이에요

외부랑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데
지하주차장은 아직 오픈하지 않았네요

입장권을 제시하면 3시간에 1000원입니다
저희 차는 하이브리드여서 50%감면 500원... 대에박 ~!

내부에 무슨 조형물 같은게 있어서
디자인인줄 알았더니 시간에 맞춰서
5세 이상 아이들이 헬멧을 쓰고 보호자와 함께 체험 하는 시설이더라구요
아이들 운동신경 발달 모험심 같은거에
도움이 될 듯 해요

인터넷 예매 입장권을 바꾼후
( 무료 입장은 확인서류를 꼭 지참 해야해요 !)

어린아이들을 위한 유모차 대여

스탬프와 안내도를 지참한뒤 출발 ~!

1층 입장하자 마자 보이는 안전교육실

주방에는 위험한 게 많아요

물 묻은 손으로 전기를 만지면 안되요

불이났을땐 어떻게 대피해야하죠?
아이들과 한번 직접 체험을 해보면
나중에 아이들이 위험에 쳐있을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하겠죠?

소화기 사용법
안전핀을 제거하고 조준 발사 !
화면에 맞춰 조준하고 누르면 불이 꺼져요
옛날에 오락실에 총싸움처럼 ㅋㅋㅋ

체험 후 각 파트마다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장찍기 ㅋㅋ

자 이제 2층 3층을 구경 갈게요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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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 주말에
일산 호수공원에 들렀어요

고양시 꽃박람회에 가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벌써 끝났더라구요..

그러다 아파트 엘레베이터광고에서 본
장미 축제 ㅋㅋ
그래서 주말에 바로 고고
더좋은건 입장료가 무료

제2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요금은 무료가 아니지만
하이브리드 주차 할인이 되서 넘넘 좋아요

일단 호수공원 지도를 확인 후 출발

노랗고 빨갛고 이쁜 장미들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제일 좋은건 향
어디를 가도 맡을 수 있는 장미향

더운 날씨에 시원한 분수대 ㅋㅋ

곳곳에서 하는 공연들
캐리커쳐도 그려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보채는 관계로 포기 ㅠㅠ

너무 이쁜 피아노 조형물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도 하고

돗자리도 가져가서 풀밭에 앉아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고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적은 돈으로 만족 100%

건너편에는 맛집이 많으니 산책후 외식하기도 좋아요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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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랜드에서 바로 머루와인동굴로 이동

끝나는 시간을 잘 체크해서 가세요
저희는 딱 5시에 도착했는데 저희 들어가고 바로 주차장 닫아서 마지막 손님 이였어요 ㅋㅋ그래도 꼬불꼬불 산길까지 올라갔는데 못봤으면 아쉬울뻔..

입장료는 2천원
티켓을 가지고 머루주스 한잔 바꿔 마실수 있는데.. 물탄듯.. 돈이 아까워요..

입구입니다.

동굴 안까지 걸어가는길은
머루 이야기도 있고 와인도 있고
구경하면서 갈만 해요 ㅋㅋ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동굴속은 시원하더라구요

안쪽에는 이렇게 바가 있고
와인 시음을 해볼수 있어요

일반 포도주보다 훨씬 맛있어요
향도 좋고
두병이나 샀어요

와인바옆에는 치즈도 파는데
치즈도 엄청 맛있어서.. 또 샀어요 ㅋㅋ

족욕 체험장이라고 하는데
저희가 갔을땐 급수사정으로 운영을 안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와인창고 같은데를 한번도 안가봐서 가보긴 한건데 입장료가 좀 아까워요.. 왜 받나 싶기도..

어차피 들어가봐야 와인만 사서 나오는데.. ^^

외국처럼 오크통같은거 기대한
 제 잘못이 커요.. ㅋㅋ

무주향교에요
그냥 집에가기 싫어서 들른곳인데 의외로
전통놀이 체험도 할 수있고
재미있었어요 ㅋ

또 집에 그냥 가기 싫어서 들른 곳
댐? 저수지 같은 곳이였는데
네비로는 무주 수자원 뭐 이런걸 치고 갔었던듯..해요

풍경이 너무 이뻐서
정자에 가만히 앉아서 아이들과 시간 떼우다가 왔어요

꽃 팔찌도 만들어주고 ㅋㅋ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무주여행 끝 입니다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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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여행 시작
전라도여서 그런가
차로 이동하는 내내 산등성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ㅋㅋ

요기는 라제통문
백제와 신라를 연결하는 문이라고 하던데 어디 보면 또 일제시대에 생겼다는 말도 있기도 하고 ㅋㅋ
반디랜드로 이동하는 길에 위치해서 잠깐 들렸어요
그런데.. 정말 볼거라고는 요거뿐 ^^

반디랜드에 도착
오는 길에 태권도원도 있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바로 반디랜드로 직행
참 잘 만들어진 공원이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곤충이나 캐릭터 모형들이 많이 있었어요

호수도 있고 잔디도 있고
산책하기도 좋고
어린이들 놀이터도 있어요

곤충 박물관에 들어가 볼까 했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 모를듯 하여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 정도의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라면 곤충박물관 추천 할만 하다고 하네요 ^^

운좋게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 아니면 지역행사 정도로 여러가지 체험 행사가 있었는데 풍선 만들기 향초만들기
그중에 꽁짜였던 바람개비 만들기를 하였지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무주 반딧불 축제할때
다시 오고 싶네요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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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주말여행을 다녀왔어요

대학교때 한참 자주 가던
태안 안면도 이쪽을 오랫만에 다시 가네요

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해대교를 넘어 2시간 반정도에 위치한
만리포해수욕장입니다 ^^

서해대교 아래 경치좋은 휴게소에서
맛난것도 사먹고 하다보니
금방 도착 했네요

 

시쯤 도착했더니
노을도 볼 수 있네요 ㅋㅋ

해변이 만리여서 만리포라더니
진짜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있더라구요

파도도 어느정도 있는지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우리 숙소

말리 호텔 리조트
비수기여서 할인을 하더라구요

바다 바로 앞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깔끔한 인테리어
푹신한 침대
침구 상태가 너무 좋아요 ㅋ

 


 

대형 월풀욕조가 있어요 ㅎㅎ
바다를 보면서는 할 수 없지만
물 가득 받아 아이들 물놀이 시켜주었답니다

바다에 못들어가는 대신으로 ㅋㅋ

 


 

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 모습

 


 

주차장도 넓직넓직

 


 

베란다에있는 자쿠지? 인데
아직 사용은 안되나봐요 날씨때문인가..

 



 

 

우리의 저녁만찬
근처에 가서 사서 리조트에서
구워먹었어요
진짜 싱싱

 


 

저녁에 보이는 야경입니다


밤 바다 바람도 좋고
안주에 술도 술술 들어가고 ㅋㅋ

시간이 없어서 가진 못했지만
근처에 천리포수목원이나 공룡박물관 정도
다녀오시면
즐거운 가족 여행과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듯 하네요 ^^

 

Posted by RaoR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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